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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생에 깻잎 농장주?


BY 새우초밥 2015-06-05

 

 

   저는 야채중에서도 깻잎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쩌다 반참이 없으면 깻잎을 구입하고는

   계란물에 묻혀서 깻잎전을 만들어서 먹는데 후라이팬으로하는 요리를

   가장 선호하고 응용해서 김치를 씻어서 한번에 김치전을 만들지않고

   가위로 먹기좋게 짜르고는 하나씩 계란물이 2번 묻혀서 김치전으로 만듭니다.

 

   예전에 유재석이가 시골 프로 할때 누가 그런식으로 김치전을 만드니까

   신기하다면서 쳐다봅니다 ㅋㅋ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김치전이라면 후라이팬에 통채로 만드는것으로 생각하죠.

   저는 빨간 김치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어제도 계란물에 묻혀서 깻잎전으로 만들어서 먹었는데

   저는 2장을 겹치지만 저희 어머니는 3장을 겹치더군요.

  

   예전에 아는 사람들하고 콘도모임할때 제가 요리책에서 깻잎처럼 만들어서

   튀기는 요리 한번 도전하는데 밀가루하고 다른 재료의 배합이 조금 달라서 그런지

   아니면 실력이 서툴려서 그런지 실패,

   요리책대로 하니까 안되더군요.

   그래도 저는 손쉽게 할 수 있는 깻잎전 요리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