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청포도부터 붉은포도까지 포도에 관계되는것을 좋아하고 포도쥬스 마시는것을 좋아합니다.
서실 처음부터 포도를 좋아하지 않았고 10년전 우연히 저는 C형 간염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치료받고 있을때 그때부터 우연히 포도쥬스에 관심이 옮겨가면서 일주일에 3번
두모금씩 마시다 보니 1년후 자연적으로 간염이 완쾌가 되고 그때부터 저는 포도를 좋아하게 되었고
포도 예찬론자가 되었습니다.
포도에는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하고 요즘 나오는 포도를 보면 그냥 씻어서 먹을 수 있기에
손톱만한 포도를 그냥 먹기도 합니다.
또 포도안에는 폴리페놀과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있기에 젊음을 유지하게하고 체질개선등
많은 효능이있던데 어쩜 그런것들이 간염을 떨어지게하는 원인으로 작용하지 않았는지
20년전 친구 한 사람이 그때 즐겨 머셨던 쥬스가 바로 포도였고 그때 좋았다는 말을 했지만
귀에 들어오지 않았지요.
그러나 그때 친구 말이 옮았다는...
마트에서 포도쥬스 구입할때는 반드시 포도과립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예전에는 꼼꼼히 보았지만
요즘에는 대체로 남미삼이 대세를 이루기에 저렴한 제품을 구입합니다.
어떤 제품은 비싸고 어떤 제품은 저렴한것은 그건 바로 유명한 회사인지 아닌지 그것입니다.
그리고 병 제품인지 아니면 병 제품이 아닌지 그것에도 차이를 보입니다.
어제도 잠시 외출해서 올라오면서 포도쥬스 작은것을 구입했는데 항상 한모금씩.....
많이 마신다고 좋은것이 아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