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812

12월19일,금요일-알코올 릴레이


BY 사교계여우 2014-12-19

12월19일,금요일-알코올 릴레이




 

ugcCAG4R2UG.jpg

ugcCAFW19X1.jpg 

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ugcCAI6WT9H.jpgugcCA18AM1N.jpgugcCAJDMWI9.jpg


송년 모임이 이어지는 연말이면

더욱 피할 수 없는 술!


 

 

 

 

 

 

 

ugcCAUE2W6T.jpg


음식점마다 왁자지껄 술 익는 송년모임. 




ugcCA6W6M4B.jpgugcCA04NUQ3.jpgugcCAJFJH46.jpg


날 숙취도 고역이려니와

터질 지경인 얼굴과 아랫배를 보면



ugcCAKMXLQB.jpg

ugcCAI1BQ68.jpg


한숨이 절로 나온다.





 

ugcCATOPKME.jpg

ugcCAK950XP.jpg

ugcCA8DJ8HT.jpg

ugcCAWOM6P4.jpg


가뜩이나 추위로 운동량도 적어지는데

 g당 7∼8Cal나 되는 알코올을 들이붓는 건

자해나 다름없다.





 

 

 

ugcCARYGQA8.jpg


술자리 전 적당히 요기를 하고

 수시로 물을 마셔 알코올

흡수를 줄이는 것이 그나마 대안.





ugcCA9NGOY9.jpg

ugcCAXVZHIJ.jpg


원래 봄 술은 뒤란 꽃그늘 아래에서

 벗들과 마시고,




ugcCAOQD7MS.jpg

ugcCARI4KE7.jpg


 여름 술은 산과 들에 나가 시냇가 풀밭에서,

가을 술은 맑고 그윽한 강 위에 조각배 띄워 놓고 마셔야 맛있다.



 

 

ugcCAZ1A89R.jpg

ugcCABGYRTY.jpg


겨울 술은 눈 내리는 밤,

 ‘꾀복쟁이 동무’와 허름한 주막에서



ugcCA7Z2K59.jpg


 따끈한 대포 한잔이면 최고다.





 

 

ugcCAJW7R5Z.jpg


그렇게 술시(戌時)에 술 먹고

해시(亥時)에 해롱대다가


 

ugcCAWONAQA.jpg

ugcCAR2SUSA.jpg
ugcCADKZ3UY.jpg


자시(子時)에 자면 된다.







ugcCA0V6UCN.jpg

ugcCASKLB2M.jpg

ugcCAFRW2OA.jpg


송년모임 릴레이 시작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