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603

4월21일,월요일-봄볕이 무서운 피부


BY 사교계여우 2014-04-21

4월21일,월요일-봄볕이 무서운 피부



 

 

 

 


 

ugcKGX0DU4G.jpg 


뜨거운 봄볕에 벌써부터 반팔 행렬이다.

 

 

 

 

 

ugcYX14BMWS.jpg

 

1년 중 피부가 가장 잘 타는 때는 여름이 아니라 봄이다.

 겨우내 감춰져 있던 피부는 강한 봄볕을 받으면 이내 생기를 잃는다.

 

 

 

 

ugcR8DLY02P.jpg


‘봄볕에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을 내보낸다’고 했다.

 조상들도 봄볕이 피부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나 보다.

 

 

 

 

ugcG5WMKUYX.jpg

ugcCGMLBA5G.jpg

 

 봄에는 오존층이 얇아져 다른 계절보다 자외선 양이 많다.

건조한 바람과 황사 먼지도 겨우내 연약해진 피부를 위협한다.

 

 

 

 

 

ugcC65RYKN0.jpg

ugcE4PZ1D4B.jpg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단호박 당근 등 비타민A가 풍부한 채소는 선택.

 

 

ugcEJJCPSO0.jpg

ugcBEUQ9D7F.jpg


봄나들이 전 모자를 챙기고 자외선 차단제도 바르자.

 10년 후 당신의 피부가 올봄 어떻게 했느냐에 달려 있다.

 

 

 

 

 

 

 

 

ugcWBUB08IX.jpg

ugcV8WBH20P.jpg

 

그렇다고 기다렸던 봄볕을 멀리하랴.

머지않아 한여름 땡볕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