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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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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토요일-토요일에 만나는 작은 행복


BY 사교계여우 2014-04-12

4월12일,토요일-토요일에 만나는 작은 행복

 

 

 

 

 

봄...


모처럼 햇살을 보여 주는 주말.



늦잠.늦잠.늦잠 !! 대


삶이 고단한 자들이여,

토요일을 경배하라.


뻐꾸기가 10번 울릴 때까지

이불 속 ‘늑장’을 부린다.





따뜻한 햇살 봄 나들이


창가에 내리쬐는 따스한 봄 햇살에

‘광합성’도 해야지.





제이제이 더치커피 주


팔팔 끓는 커피 주전자 물,


계란후라이


프라이팬에서 꿈틀대는 계란프라이,



주말 한가로운 커피타


잠옷 차림으로 먹는 ‘브런치’는 또 어떻다고.




[따뜻한식탁]영자신문


식탁 옆에 높인 신문 속 오늘의 날씨는 ‘화창’.




따뜻한식탁 ♪ 소세지


누가 뭐라 해도 내 머릿속 ‘1mm’



부엌에서 신문 보는 남


여유가 꿈틀대는 그 순간, 토요일 아침.





도이치식탁 6인용.  새


1년 365일 요즘만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주말이야기] 운전연습

주말이야기 & 운전경력


운전을 해도 길을 걸어도 마냥 신이 난다.





여의도 벚꽃축제 일정


여의도는 온통 핑크 빛.

올림픽도로는 노랑 빛.

 문득 서울을 ‘관광’하고 싶어진다.




남산 봄꽃놀이/한마음


외국인처럼 맘먹고 탐험해 본 적이 있었던가.

 고궁, 남산타워, 63빌딩, 한옥마을….





남산타워 사랑의 자물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한번도 가지 않은 곳들.

익숙하지만 낯선 곳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싶다.




남산 봄 벚꽃기행....


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