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251

6월 3일,월요일-더위 쫓을 나만의 ‘죽부인’


BY 사교계여우 2013-06-03

6월 3일,월요일-더위 쫓을 나만의 ‘죽부인’


 

 


ugc.jpg


대형마트에 죽부인이 납셨다.

 

 

ugcㅅ.jpg

 

 모시 이불이 보이고

 대자리도 한 자리 차지하고 있다.

 

 

ugcCAFXFKWV.jpg

ugcCAZN5AIG.jpg
ugc365.jpg

 

책상 위에 놓는 자그마한 선풍기도 불티난다.

 

 

ugcCARPKWT6.jpg

 

그래서 나도 미니멀한 사이즈로

하나 장만했다.

 

 

 

 

 

ugcCAZ4CJI3.jpg

 

유난히 무더울 거라는 올여름,

 

 ugcCA7S75FW.jpg

 

사람들은 겁을 잔뜩 먹었다.

 

 


 

 


ugcCABSKEEZ.jpg

ugcCAJRWYEI.jpg

 

더위를 이길 다른 ‘무기’는 없을까.

 

 

 

 

 

ugcCAT458J4.jpg

 

 달밤에 발 씻기 등 8가지 피서법을 소개한

다산 정약용의 ‘소서팔사(消暑八事)’는 참고할 만하다.

 

 

 

 

 

ugcCA7W476V.jpg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1악장이

그 어느 때보다 선명하게 들리는 6월.

 

 

 

 

 

 

 

ugcCA57G1E0.jpg

 

달력 한 장 뜯었을 뿐인데

세상은 이제 봄을 잊으라 한다.

 

 

 

 

ugcCAL1DQSO.jpg

ugcCA96SJ1B.jpg

 

나만의 더위 쫓는 방법은

야밤에 시원한 맥주!

 

 

 

 

ugcCANZDUPJ.jpg

 

모두들 나만의 죽부인으로 더위를 달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