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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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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일요일-징크스


BY 사교계여우 2013-05-19

5월 19일,일요일-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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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ji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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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에서 마술에 쓰던 딱따구리의 일종인

개미잡이라는 새 이름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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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불길한 징후를 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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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선악을 불문하고

불길한 대상이 되는 사물 또는 현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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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운명적인 일 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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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도 징크스가 하나 있다.

공들여 드라이했는데도 머리카락 몇 올이 뻗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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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도 잦아지고, 중요한 약속은 취소되기 일쑤.

교통도 지독하게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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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째 머리가 ‘마이 웨이’를 고집한다.

불안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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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머리카락이 눅눅해져 말을 잘 안 들어요.” 라는

미용실 언니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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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도 상상이 만들어 내는 건가.

다행히 월요일부터는 5월 날씨가 돌아온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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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할 수 없다고 체념하던 일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극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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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더 달라진 운명이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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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행복한 선데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