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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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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일요일-어린이날.


BY 사교계여우 2013-05-05

5월5일,일요일-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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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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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이들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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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듣기 싫은 질문은 1위로도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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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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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더 좋아, 아빠가 더 좋아?”

 

 

 “…몰라” 나

 “둘 다 똑같아”는 대답은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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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리한 요즘 아이들은 어른들의 우문(愚問)에,

이렇게 현답(賢答)한다.

 

 “나는 내가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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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날.

 아이를 괴롭히는 질문 대신, 이렇게 말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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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아빠도 세상에서 네가 제일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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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덧 올봄의 마지막 날.

내일은 입하(立夏). 바로 뜨거운 여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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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떨어진 꽃잎 말고는

아무도 봄을 기억하지 못하는데.

 올봄은 떠나는 날이 참 짧아 섭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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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어린아이의 마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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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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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는 일요일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