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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토요일-어린이들, 하루만 기다려!


BY 사교계여우 2013-05-04

5월4일,토요일-어린이들, 하루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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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학 시절부터

어린이날엔 고향에 계신 부모님의 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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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집에서는 니가 어린이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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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 집 어린이’는 늘 그날 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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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때는 중간고사 기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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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한 뒤에는 다음 날까지 제출해야할

업무보고를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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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날은 ‘사수’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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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하고 기온도 따뜻해 가족 나들이하기에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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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런저런 이유로 시간을 내지 못했던 부모들도

이날만큼은 자녀를 위해 부지런을 떨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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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오늘도 나가는 날이야?”라고 묻는 아이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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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하루만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