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토요일-사람을 우울하게 하는 계절이 봄..
살랑살랑 바람.
그러다 어두컴컴한 하늘,
부슬부슬 비….
변덕스럽기로는 봄 날씨가 으뜸이다.
하지만 들쑥날쑥한 건 날씨만은 아니다.
사람의 감정도 둘째가라면 서럽다.
미국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1년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달이 4월과 5월.
만물이 생동하는 봄,
나 홀로 겨울 속에 있는 느낌이 원인.
또 의외로 사람을 우울하게 하는 색이
파란색이다.
이 때문에
기분을 바꾸려 바다를 보러 갔다가
우울한 마음을 이기지 못해
결국 자살을 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마찬가지로
의외로 사람을 우울하게 하는 계절이 봄이다.
4월, 햇살이 강해지면 자살충동을 느끼는
우울증 환자들이 늘어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마음을 편안히,
그리고 행복만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