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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0일,토-변덕이 죽 끓듯!!


BY 사교계여우 2013-03-30

3월30일,토-변덕이 죽 끓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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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동남아 출장을 다녀온 친구가

황당해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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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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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까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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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더니 겨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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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포근하다가 몇일전엔 영하로 떨어지더니,

오늘은 다시 봄이다.

그런데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또 비가 온단다.

변덕스러움은 봄 날씨의 전형적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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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소설 ‘삼월생’에서

사랑스럽지만 변덕이 죽 끓듯 한 프란체스카는 말한다.


“그건 내가 3월생이어서 그렇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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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3월의 마지막 주말.

모두들 토실토실 알차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