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일요일-봄 나들이 생각에 두근구근~!!
하얀 구름 너울 쓰고….
봄 처녀 제 오시다 소소리바람에 움찔했다.
잠시 고개를 숙였지만
거느리고 온 봄기운은 사방에 퍼진다.
싸한 봄 공기가 달고 맛있다.
맑고 바람 부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주말부터는 기온도 오른다.
바야흐로 본격적인 나들이 계절.
‘뉘와 함께 떠나 볼까’ 선남선녀,
꽃놀이 생각에 가슴이 뛴다.
비 소식 없어 금상첨화.
그래서 더 산불 조심.
모두들
따뜻한 햇살에 몸이 먼저 봄을 느끼는
따뜻포근행복한 일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