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금-‘스마트폰 날씨’로 잃은 것들.
‘스마트폰’으로 달라진 생활.
가장 큰 변화는 날씨 정보로
하루를 여는 일.
서울시청의 실시간 날씨 정보뿐 아니라
먼 나라에서 비가 오는지도 확인 가능하다.
오차와 실수가 줄어들었지만
잃어버리는 것도 많다.
기상청 오보에 분통 터뜨리는 일,
우산을 갖고 오지 않는 엄마를 원망하는 일,
따뜻한 날 입고 나온 내복 때문에
버스 안에서 땀 흘리는 일...
우리는 정말 똑똑해지고 있는 걸까?
모두들 불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