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끄적 거렸던
시인의 시는 여전히 그곳에 있고
별별 태그에는 댓글도
별로 없다.
카페는 화려하라 했는데......
예의가 아니것 같아 댓글
하나 달고 나왔다.
지기님의답변도
운영진의 환영도 없는 쓸쓸한
어느 시인의 카페
죽어가는 카페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순 없을까 ?
아련한 옛시만이
오는이 가는이
인사를 한다.
안타까운 이마음
시인이 선물해준
음악과 예전의 시만이
나를 반긴다 .......... 깔아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어느 시인의카페에
신입으로 가입하였다가
느낀 여러가지
복잡미묘한 감정.
**인터넷 카페를 얘기합니다. 죽어가는 카페가 참 많습니다. 첨과 같이 다시한번 힘을 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