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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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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그래...


BY 햇반 2005-10-05

누구나 다 그래...

너처럼...

근데 그게 너에게만 그런것처럼 생각되어지는건

네가 그만큼 네 안에만 머무른다는 예기지

네 안에서 성큼 빠져나와 너를 보면

아마 자그마한 파편처럼 보여 금새라도 희망이 솟을걸..

 

그래도 너만 그런것처럼 생각되어진다면

더욱 더 너를 사랑해야지

사랑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면

언제나 갈망을 느끼게 되거든

 

갈망은...

늘 부족하지

채워도 채워도 메워지지 않지

사랑이 본능이라고

그래서 마음가는 대로 따라야 한다고 생각된다면

가치 없이 사라질 뿐이지

사랑은 노력이야

끊임없이 노력해서 이루어가는

또 다른 성공의 길처럼 가치있는일이기도하지

 

가다가 가다가 힘이들어 모든걸 포기한다해도

사랑만은 포기하면 안되는거야

사랑을 이룬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면알아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들..

그리고 평온함들

 

우리가 배워야 할 사랑은 완성된 사랑이지

본능에 충실하다 끝내버리는 그런 사랑이 아니야

자신을 사랑하든 그 누구를 사랑하든

완전한 사랑은 하나뿐이거든

그 사랑을 지키길 바래....

 

많이 힘들고 지치고 힘들대 위로가 될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도 행복인게야

너처럼....

넌 행복할거야

 

그러니...

너만 그런게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