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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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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을찾아주~


BY 햇반 2003-09-04

얼마전 남편이 자기는 낙이 없다며 푸념을 했다
혹여 새로운 여자를 만나면 활력이 될거라며
나에게 허락을 받아야 겠다며 협박 비스끄르므래한 말을한다 

"어...그래 
 난 당신에게 헌 여자니까  안되겠네!~
 그럼 난 뭐에 쓰지!~
 움.....
 그럼 모...
 다른남자의 활력소가 되던가 해야겠네... 구치??"

 

남편은... 
그 뒤로 활력소따위 같은 말을 꺼내지 않는다

 

활력을 찾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