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남편이 자기는 낙이 없다며 푸념을 했다 혹여 새로운 여자를 만나면 활력이 될거라며 나에게 허락을 받아야 겠다며 협박 비스끄르므래한 말을한다
"어...그래 난 당신에게 헌 여자니까 안되겠네!~ 그럼 난 뭐에 쓰지!~ 움..... 그럼 모... 다른남자의 활력소가 되던가 해야겠네... 구치??"
남편은... 그 뒤로 활력소따위 같은 말을 꺼내지 않는다
활력을 찾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