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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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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성희롱 당한다(2)


BY 햇반 2001-03-16

남편이 잠시 말문이 막힌지 나를 잠시 노려보더니,
그건 "성희롱"이란다

말나온김에...
부부간에도 강간이 성립된다면 분명 성희롱도 끼워 주어야한다
수많은 세월동안 아내들이 얼마나 남편들에게 성희롱 당하며 살아가는지
아내들은 고발해야한다
시도때도 없이 자기 마누라를 빙자해 여기저기를 더듬는,그런것쯤은 애교로
봐줄수 있다
함께 영화라도 볼라치면 남편의 시선은 여배우에게만 고정된다
게다가 여배우의 노출이 조금이라도 드러나면 옆에 아내는 없고 자신과 그
여배우만
존재하는 양 언어성희롱은 시작된다
그리고 내가 가장 참을 수 없는건 타고난 내 신체(외모,몸매)에 대해 쏟아붓는
남편의
감탄아닌 감탄(?)...알아서 해석
그건 가히 가공할만한 성희롱이다

하지만 누가 그걸 인정하려나...
남편이 아내에게 그런 몹쓸짓을(?)을 한다고 자신이 그걸 성희롱이라고 인정할까
아님 아내가 그걸 성희롱이라도 고소할까

그치만 더 중요한건...
성희롱에도 애정이 있어야 한다는것
그래야 성희롱도 기쁜마음으로 받아 들일수 있는,
그래서 우리는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되며 그러므로 남편의
성희롱은 나에게는 에너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