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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왜 아직 안가고 여기 있니 ,,,,어린 영혼에게,,,


BY 행운 2025-12-28


나와 딸이 서울에 있는 이집에 이사온지 한달 겨우 지날 무렵이었다.
 나는 집안을 깨끗하게 님의 기운으로 가득하게 하였다.

그런데 어떻게 저 어린 영혼은 가지 않고 자꾸만 나를 피해서
딸 방에 숨어 있는가, 하고 ,,,,
또, 나를 무서워 하면서도 아직 딸을 겁내지는 않는 것 같다.

딸이 그만큼 하늘에 님의 뜻으로 온 힘을 쏟지 않으니까
 나만큼 크게 자라지 않아서 인듯하다.
다른 이들은 다 갔는데 저 어린 영혼은 이곳에 있고 싶었던 모양이다.

언제인가  저 세상에 간 시어머니 따라와서 가기 싫다며
 울던 어린 여자아이가 생각이 난다.
그때 그럼 너가 조금 일찍오지 그랬어 했던 적이 있다. 
,,,,,,,,,,,,,,,,,,,, 
하지만, 나는 영혼이 갈 곳을 가야지 오랫동안

여기 머무는 것을 허락할 수 없었다.

어느날 특별한 기도를 하는 날에 향을 피워

 향기를 온 집안에 피웠다.
그러고 조금 있으니까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젠 됐다고 안심하라고 ,,,,
어린 영혼이 우리를 나쁘게 할 그런 영혼을 아니었다.
그저 여기에 머물고 싶었던 것이다.

그리고 내 집에는 하늘에 님들께서, 또  나를 특별히 돌보아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신들께서, 오셨다 가시기도  하시니 더 없이 좋은
곳이고, 절이기도 하다.

나는 오래 전에 ,미륵 부처님, 성모마리아님, 예수님, 다 찾아 뵈었다.
하늘에서는 세상 사람들처럼 아주 냉정하게,
 너에 님이니, 나에 님이니, 아주 사사건건, 따지지 않는다.
하늘에 님들께서 큰 강당 같은 곳에 모여서 회의를 할때
가끔씩 나도 참석을 한다.


또 내 공부를 위해서 가르쳐 주시려고 데리고 오라고
하셔서 아래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나를 데리려 올때가 자주 있다. 

덕분에 나도 참석을 하여 그 곳에 님들께서 모이시어 함께 의견을
나누시고 좁히고 하나가 되게 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
,,이제 갔다. 이제는 깨끗하고 깔끔하다는 청년의 목소리가
 마음에 귀에 크게 들린다.

다행이다. 그 이후 어린 영혼은 정말 보이지 않았다.
하늘에 님들께서는 내가 다 볼수 있다고 하셨다.

마음에 눈으로 다 볼수 있는 것 뿐 아니라, 느낄수도 있고,
 마음에 귀로 들을 수도 있기에, 알수 있고 미리 막을 수 있고
일이 성사 되게도 하는 것이다.하지만 아직 완벽하지 

않아 나는 님들께 ,신들께 완벽하게 해 주시길 소원한다. 

그 어떤 것에 있어서도 단 1도 모자람도 부족함도 없기를 소원하며 
메달린다. 그래서 아직 완전하게 다 자라지 않았다고 하셨다. 
조금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영혼도 어린 영혼들은 겁을 먹고 쉽게 간다.
그런데 늙은 영혼들은 집착이 너무 강해서
 정말 물고 늘어지는 영혼도 있다.

앞전에 살았던 그 집의 영혼이 그랬다.
나를 통하여 자신의 자식 후손들을 부자되게 해 주고 싶어서,
잘 살게 해 주고 싶은 부친의 마음 그대로 전혀 졌다.

그런데 ,
그 영혼은 나를 사랑한다는 말을 하며 메달린다.
그럼 나는 이런 ,,,,,,
용서하지 않는다. 내게 도움 될 것이 단 하나도 없으니까,,,,,

그런데 그런 집에는 그 가정도 좋지 않고 자식들도 하나같이
그렇고 그렇게 힘들게 살아간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의 삶을 가까이서 보면 베품도 나눔도, 아주 거리가 멀고 멀리하며
살아가고 있어 그것이 더 안타깝다.

가까이서 일러주고 가르쳐 주려하여도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돈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그저 나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조금만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아주 조금식이라도 나눔을 한다면 나아질텐데 ,,,,,,,

조금 가질때는 조금만 해도 된다 .
또 넉넉할  때는 조금더 하면서 살아가면 되니까 ,,,
하늘에서는 그 가정의 모든 사정을 다 보고 일일이
 채크하시고 다 적어둔다.

그렇게 알수 있는 것은 내가 사람들을 도와 줬을때 경험한 적 있다.
그 사람보다 더 못한 사람들을 도와 주어야 한다고,,,,

이러 이러한 사람들을 도와 주라고 넉넉하게 사는 이웃과
헬스장에서  떡을 한조각씩 나누어 먹을 때도
그런 사람보다.

시장 거리에서 길거리에서 조금의 물건을 놓아두고
파는 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라고 하신다.

왜 일까,,,,,그럼 그들은 배곯지 않게 되고
나는 더 큰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점심한끼 사 먹을 돈 조차도 아까워하시며
배고픔을 참고 집에가서 드시려는 생각에서,,,,

 
하늘에서는 이 세상 사람들의 행동도 말도 어떤 것
하나 빠트림 없이 메모하여, 윗분들에게
그 모든 것을 보고하기도 한다.

저 세상 삶과 이 세상 삶이 크게 다를바 없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