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올 한해도 다 지나가고 마지막 한장의 달력도
쏜쌀 같이 달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광주에서 지난 11월 6일날 서울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도 모르고
바쁜 시간에 쫓기듯 달려 온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죠??
그 동안 글 올리는 것을 멈출 수 밖에 없어
너무도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늘에 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
이제는
서울로 이사를 가자고, 갈 때가 되었다고 하시고
한 발 내 뒫고 있다고,,,,,
딸도 서울에 직장이고 두루 집을 구하며 같이
이사를 하여 한집에 거주하게 되었네요
서울은 낯선 곳이라 아직은 얼떨떨 하답니다.
다행히도 어느곳 몇층에 집을 구하라고
님들께서 세심하게 일러 주시어 참으로 좋은 집을 구할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하철 역 5분 10분 거리라,
전통 시장도 두 군데나 있고 큰 마트도
가까이 있어 생활하기는 편리해 어려움은 없는 것 같네요.
그동안은 글을 올릴 여유가 없어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여러분들께 많은 것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 남은 12월도 항상 건강하시고
다가오는 새해는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지금 독감이 돌고 있다고 하니,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추신 ;;;;;;제가 어떤 글의 내용에 대해 알고 싶어서 네이브에 들어 갔는데
누군가가 제 글을 그대로 옮겨 올려 놓은 것을 보고는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