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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돼지 | |
기특한 유뽕이 입니다. 유뽕이가 엄마에게서 한 발씩 멀어져 세상으로 나아가면 그 뒷모습은 작아지는게 아니라 점점 커져 갈겁니다. 엄마의 빈 가슴을 두배, 세배의 사랑으로 채워 줄겁니다. | |
박예천 | |
저녁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방금 유뽕이 시리즈 24편을 지어볼까 어쩔까 컴을 켰는데....왕팬이신 통통님 글이 있네요. 유뽕이는 행복한 녀석입니다. 이렇게 아컴 아줌마들의 응원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으련만. 꼭....잘 되어가는 모습 보여 드릴 수 있을 겁니다. 상황보고를 하는셈 치고 유뽕이 이야기는 계속 써야 겠네요..ㅎㅎㅎ 핑계가 그럴싸하지요? 댓글 감사드리며....편안한 저녁 맞으시길.... | |
헤린 | |
예천님이 자격없는 엄마시라면 나같은 것은 의붓 엄마도 아닌 거죠. 에혀... 새끼 생각하면 왜 이리 가슴이 아린지... 뭘 먹어도 잠이 들어도 뭔 생각을 하고 있어도 연필 꼭지 빨며 수학을 풀고 있어도 왜 이리 새끼는 짠한 존재인지... 이거 저 청승 떠는 거 맞죠? 유뽕이 어무이, 쵝오!!!^^ 유뽕이도 쵝오!^^ | |
박예천 | |
여자라서 행복해요!!! 언제?.....엄마가 되게 해준 녀석이 있어서죠. 님도 그러실 겁니다. 저같은 부실한 존재에게 새 이름을 지어준 딸과 아들 덕에 못먹어도 배부르고 든든하지요. 청승 많이 떨어도 괜찮습네다. 이럴 때나 해보는 짓이니까요..ㅎㅎㅎ 우리....엄마덜 힘냅시다....빠샤!!! | |
햇반 | |
유뽕이의 홀로서기를 기대합니다 님의 사랑과 정성이라면 당연히 유뽕이도 마음이 놓입니다^^ | |
박예천 | |
아...햇반님. 늘 짧으나 깊이 있는 글로 작가글방을 채워 주시는 분. 아들이 홀로서기 잘 하도록 차근히 노력할게요...댓글 고맙습니다. | |
시선 | |
기특한 유뽕이...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그리고 유뽕엄마도.... 가슴이 뭉클~ 눈물이.... 유뽕엄마 책임지셈~ 유뽕인 다 알거에요. 엄마의 마음을...... 예천님~ 우리 유뽕이 세상과 맞서 홀로서기 할 수 있도록 또 힘내셔야죠? 우린 엄마잖아요........ | |
박예천 | |
시선님! 많이 피곤하시죠? 유독 님의 바쁜일상이 가슴에 걸림이 되곤 합니다. 동병상련의 맘일까요. 그래서 유뽕이와 저의 이야기를 가슴으로 읽으시는지도. 지켜보는 시선님과 같은 분들이 곁에 계셔서 힘을 얻습니다. 저....괜찮아요. 녀석이 잘 버텨주리라 믿는답니다. 시선님도...힘내세요! 기를 팍팍 넣어드릴게요...빠샤, 빠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