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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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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리...


BY 솔바람소리 2012-05-28

숨 쉬고 있다. 열심히...

강해지고 있다... 더욱 더...
지금은 비록 폐허가 된 듯한 이곳... 내 자리...
언젠가 다시 돌아와서 이곳 저곳 다시 손때 묻히며
이전보다 더욱 번들거릴 곳이 될 수 있기를 준비 중이거든...
쉬지 않고... 잠자는 순간까지... 아니 꿈 속에서 조차도
차곡차곡 하루하루를 가지런히 쌓아가고 있으니까.

비록 지금은...그리운 내자리 지키고 있지 못하지만...
기다려줘...
나 다시 돌아올 날을...
나... 제법 잘 버텨내고 있는 것 같거든...
뽀얗게 내려앉은 상실감의 먼지들,
이곳 저곳 커다랗게 자리 잡은 절망의 거미줄,
쩍쩍 갈라지고 메마를때로 메마른 황폐한 바닥들,
장마철 깨지 지붕을 타고 줄줄줄 흘러내리던 슬픔들...
보수할 능력 키워가고 있으니... 기다려줘...

여기... 홍 영미자리...일상속에서자리...솔바람소리자리....내 자리...^^ 


* 여러분 잠시 다녀갑니다. 바쁜 나날,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모두들 그 자리에서
열심히들 하루를 맞고 계시죠?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요~ 그립습니다. 여러분...
소중하고 감사한 당신들이세요. 정말 오랜만에 제방 찾아와서 휙 한번 둘러봤을 뿐인데
지난 날이 어제처럼 다가오네요... 다음에 다시 오거든 지난 날 여러분들 모두 계셨으면
좋겠어요.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