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982

남편, 노릇 못하는 찌질이들..


BY 살구꽃 2014-08-14

정말이지  요즘  왜케  찌질이  남편들이  넘쳐 나는지..ㅠ ㅈ 달고  태어나서  ㅈ 값도 못하는

찌질이들..ㅠ 그런걸  낳고서  아들 낳다고  ..ㅠ 먹은  미역국이  아까운  남편  들이여..니덜은  언제쯤

철이  들런지..철들자  노망 난데는데..ㅠ  울남편은  그런데로  그래도  남편 노릇에  충실히  임하고 있으니..ㅎ

얼마나  다행인지..진짜지  남편  노릇도  못하고,  아빠  노릇도  못하고  그런  찌질이  남편들을  다시  색출해서

군대로  보내서  인간  제대로  만들어서  가정으로   돌려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요즘  절로 들어요.

우리의  보기도  아까운  금쪽같은  아들들은  남은  학업에나  충실하게  냅두고요..ㅠ 공부 하다말고  군대로

끌려가서는  억울한  개죽음을  당하는게  얼마나  원통하고  분한지  몰라요.  집구석에서  가장  노릇도  못하고서

마누라  새끼들이나  두들겨  패고  그런  남편들을  군대로  보냅시다.  정말이지  남편  무능한거  만나서 매일같이

속이나  썩으며..ㅠ 새끼들과  씨름하고.. 속만  썩어서  가슴이  숯댕이가  되버린  주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ㅠ

연애 할땐  손에  물도  안뭍히고  살거마냥.. 그렇겐  못해줄 망정 ..속이나  썩이지  말라  말이다 ..이놈의 찌질한

남편  들이여.  사내가  ㅈ달고  나왔으면  ㅈ 값을  하다가  가는게  정석이지  ..우째그리  자식들이  보는  앞에서..

챙피한줄도  모르고..ㅠ 참말로  내가  사내라면  나는  그렇게  안살거  같은데  말이다.  집에  있는  마눌에게나

잘들하고  살거라.. 나가서  밖에  있는  뇬들에게.. 눈돌리다   신세  조지지  말고 ..순간의 쾌락만   쫓다가  나중에

늙어서  병들어서  후회한들..그때는  이미  버스는  떠낫고..눈물로  애원해도  우리  마누라들도  어떤뇬이 그런꼴

받아 줄뇬도  없느니라..조강 지처  버리고  잘되는놈  없대더라.. 언제  받아도  그죄를  받을 것이요.. 남에눈에

눈물 빼면  제눈엔  언젠간  피눈물이  날것이니..ㅠ 제발이지  정신 나간  찌질이   남편들이나  군대로  차라리

보내  버리자고.. 국회에다  건의를  하고  싶네요..ㅎ 우리의  보기도  아까운  아들들  도살장에  소끌려  가듯이

보내 놓고.. 잠못드는  어미의  심정을  ..어미가  되보지 못한  남편들이여. 마누라들  가슴에  제발이지  이제는

대못들좀  그만  박고들  정신줄좀  똑바로들  잡고서들  살기를  남편  들에게  바라노라.. 깡패짓거리나  하는

놈들도  다들  군대로  다시  말뚝   박으러  보내구요..ㅠ 인간이  아니 되거늘  되기전엔  세상 밖으로  다시는

나오지  못하도록  해버리면  나라가 좀  제대로  굴러  갈까요..ㅎㅎ 암튼  이대로는  나라꼴이  더이상은  제대로

굴러 가지  못할거  같기에..ㅠ 인간  노릇  못하고  사는  밥만  축내는  인간들이여..ㅠㅠ 쌀이  아깝도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