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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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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이젠 , 그만들 갔음 좋겠다.


BY 살구꽃 2014-03-02

방금전  친정엄마에게  전화가  왔는데.. 승질내고  지랄거리고 ..듣기싫어서  전화를

뚝끊어 버렸다.  귀가 먹어서리  내가 전화를해도  못받으니  삼일에  한번꼴로  엄마보고

전화를 하라고해서  그렇게  내게  전화가 오고있는중이다.. ㅠ 그렇게  비기싫어 하는  며늘이

내쫓고도  분이  안풀리는지..ㅠ 셋째  오빠가  엄마를  모시고  있는데..이며늘과,  울엄만  아주 물과 기름도

그보단  날거라고..둘다  띠가  개띠라서,  서로  잡아처먹을라  하는지.. 셋째  며늘이  어느날  그러드라..

이올케  점을  툭하면 잘보고 그러는 올켑니다. 점쟁이가  그랬다는군요..ㅠ 자기네랑  계속해서  엄마가

살으면  울엄마 앞에  울오빠가  먼저  죽는다고  점쟁이가  그랬다고..ㅠ 그말을  낼모레면  결혼할날  잡아놓은

시동생을  붙들고.  거실에서  그얘길  하고  있드래요..ㅠ형수라는게  결혼식날  받아논  시동생을  붙들고

그걸  챙피한줄도  모르고  시동생에게  말하는  그런  모지란 올케였시요..ㅠ 제동생도  그말듣고 속상해서

결혼도  파토내고  안한다고..지가  엄마 모시고  혼자 살겠다고  하는걸.. 제가  그때  나섰지요..저도  몇년을

속에서  천불이나도 ..꾹꾹  눌러 참다가  엄마가  울면서리  아침에  전화 왔드라구요..점쟁이가  그랬다고

엄마는 엄마대로..저뇬이  나보기  싫어서  꾸며낸  말이라고  방방뜨고 ..ㅠ 저도  정말로  엄마앞에  오빠가

죽으면  그때  그원망을  어찌듣나  싶어서리  제가  참다가  폭팔해서리  택시  타고  쫓아가서리  정말이지

이올케랑  머리끄댕이  잡기  일보 직전인데..ㅠ오래비놈이  어쩜그리  기막히게  시간도  잘마춰서  들어오데요..ㅎ

올케뇬이  제가  쫓아갔을땐  아침인데요..미용실을  하거든요..ㅎ쫓아가서  미용실  뒤집어  엎기전에  빨리

오라고  제가  전화해서 쌍욕을  해대도  요게   안오고  저를  약올리더니..지남편  퇴근시간  마춰서리  와서는

지잘못은  하나도  없단  식으로  저를 살살  약올리데요..ㅎ 저보다  두살이  어려요..ㅎ 제가  너한테  울엄마  더이상

안맡길테니  당장  울엄마가  네새끼 그동안  키워주고,  네살림  해준거.. 돈으로  내노라고  따지고  들면서리

제가  욕을  바가지로  해주고  울엄마를  끌고  나왔어요. 지들이  아쉬울땐  찍소리도  안하고  참더니..이젠

애새끼  다켜놓으니..늙은이 손  아쉬운거  없다  심보로  나오는거  같기에  제가  열받아서 폭팔했던거죠..ㅠ

그동안  울남편  무서워서  저도  참을만큼  참다가  나선거였죠...ㅠ암튼  울남편도  원망도  많이  했어요..ㅠ

친정 옆으로  와서  내가  덕본게  개코나  머가  있냐..ㅠ하두  속썩어서  내병만  생겼어요..ㅠ 시댁일도

다, 내차지지.. 시동생  땜에도  10년을  속썩었지..암튼  얼굴에  기미만  생기고.  고혈압에,  사구체  신염에.

지병이  5섯 가지도  넘어요..ㅠ 아주  잊을만하면  시애미..친정애미.  시동생.  그렇게  셋트로다가  제신세를

볶더이다..ㅠ 시애미나,  친정애미나  저에게  젓가락하나  물려준것도  없는  인사들이  말여요..ㅠㅠ 오죽하면

제가  그랬네요..이젠  그만  노친네들  그만  하늘로 갔음  좋겠다고요..어쩜그리  명들도  길다고..ㅠ 노친네들이

자식들을  달달  볶아 잡아 먹을라하니..ㅠ저는  지금  죽어도  아무  여한도  없잖냐고  친정 엄마보고도 대놓고

지랄해요..ㅠ 그러는  저는  속이  좋나요.. 아주  친정이라면  넌덜머리가  나고.  올케들이라면  이가박박  갈려요..ㅠ 나도  남의집  며늘이지만요..ㅠ 그렇게  법없이도  살뇬을  아주  독한뇬을  자꾸  옆에서들  만들지 뭡니까..ㅠ

늙으면  애된다고..젊은뇬이  좀  마춰주면  좋겠고만..ㅠ 머리에  똥만 들은뇬들이라서  울엄마만  나쁘다고  지랄거리니..ㅠ 아들넘들이  더  나쁘죠..ㅠ 그래도  손아래  올케  네째는  울엄마에게  기본적인  도리는  하고  살으니

저도  이뻐하고  잘해요..울엄마도  사실  어쩜그리  같이살던  올케를  그리  미워하는지..저도  엄마보고  그랬거든요..그래도  같이사는 며늘에게  잘하라고요..ㅠ근데요..그게  한번  미운털이 박히니까  열두가지가  밉다나요..ㅠ

하나도  예쁜구석이  없데요..ㅠ그래서리  결국엔  같이살던  올케가  친정언니네로  조카놈델고  들어갔네요..ㅠ

더이상  엄마랑  못살겠다고요..ㅠ 며늘이나,  시애미나  둘이  똑같다고  제가  그랬네요..똑같으니  싸우죠..ㅠ

울엄마는   홧병만  얻었구요..애새끼  켜준  공도  모르고요..그지랄  합디다..그래서  애본공은  없다  안혀요..

그래서  엄마는  지금  오빠랑  둘이  살고있네요..오빠  밥해주고요..ㅠ 울엄마  치매도  살짝  온거  같아요..ㅠ

올케욕할때  보면  그래요..다른건  다  멀정한데요..ㅠ 하두  그올케에게  맺힌게  많어서리  그런거  같아요..ㅠ

물건  싫은건  버리기나  하지요..사람  싫은거  한집에서  못살죠..ㅠ그래서  그렇게  두여자가  서로  니똥이

구리니  내동이  구리니  그러더니..ㅠ똥은  구리긴  매한가진거  모르는  어리석은  두여편네들이죠..ㅠㅠ

안그래도  나도  남편하고  엊그제   다투고,  아직  기분이  덜 풀린  상태에서  친정엄마의  토씨하나  안틀리고

며늘욕하는거  제가  받아주게  생겼어요,,땍땍거리고  나보고  그런말  하지  말라고  듣기싫타고  소리  빽질르고

전화 뚝 끊었죠.. ㅠㅠ아주  친정엄마가  아니라  왠수  같어요..지겨워서  제가  돌겠어요..ㅠㅠ오죽하면  제가

얼른  죽었음  좋겠다고  하겠나요..울오빠도  엄마랑  살다가  병만  생겼어요..ㅠ 저하고도  만나면  싸웠는데요..ㅎ

이젠  저도  싸우기도  싫고요..ㅎ오빠 머리에   서리  내린거 보니  왜케  딱하던지요..ㅎ 저랑  세살  차이가 나요..ㅎ 오빠도  승질날땐  그럽디다  이젠  그만들  갔음  좋겠다고요..아니  우리  형제가  다  그렇게  바래요..ㅠ

80   넘어  살았음  지금  가도  저는  호상이라  생각해요..자식들이  볶여서  살수가  없으니  어째요..ㅠㅠ얼른

이제  가라고요..우리  자식들도  그동안  개뿔도  십원한푼  물려받은것도  없는데..얼마나  더  속을  썩고

살으라고  그렇게  오래들  사는지 ..ㅠㅠㅠ이젠  정말이지  지쳐요.. 어쩜그리  해준것도  없음  조용히들

찌그러져  살지  못할까요..ㅠㅠㅠ 욕나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염치들이  그렇게도  없으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