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건강검진을 3번째 받게되었다. 2년전 검진에서 건강에 문제가와서
지금 약을 복용한지도 올해로 2년째 접어 들었고, 지금도 3개월마다
대학병원에 검진 받으러 다니고 약도 타다가 복용중이다.
이약을 언제까지 먹어야 할지 모르지만. 더이상 건강이 나빠 지지만 않길
바랄뿐이다. 겉으로 보기엔 건강해 보여도 지금 내가 앓고있는 지병이
5섯가지 정도가 되니...ㅠ 어느땐 우울하고 짜증도 나고 이런내가 싫다..
지금것 45년을 살아오면서 내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얼마나 비관만 하며
살아왔던고, 앞으론 내자신을 좀더 아끼고 , 사랑하며 살리라 맘을 다지지만..
잘안될때가 있다. 그래.. 인생 머있냐.. 그냥 순리에 거스르지 말고, 지위치에서
할도리하고, 형편대로 살다가면 되는거지.. 좋은게 좋은거다.. 좋은생각만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살다보면 모든게 잘되리라.. 오늘은 나의 생일이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 울 3식구 식당으로 외식하러 갈거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