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하늘에 스승님들께서 내게 "네 몸이
종합병원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그런데 정말 너무도 많은 병이 내 몸을 거쳐가고
나를 정말 힘들게도 하였는데 아직도 많은
병이 줄을 지어 서 있는 것처럼
하늘에서 일러주시고 보여 주시면서 심지어
팻말에 병의 이름을 적어 남자가 들고 있었다.
내가 자세히 보니 뇌경색 ,뇌출혈 또한 위암도
기다리고 있고 이미 여러가지 암도
내 이 작은 몸을 스쳐 지나갔는데 아직도,,,,,
그리고도 부족한 것일까, 그저께는 하늘에서
여자분이 두 분 오시어 말하길 "네 몸에 네가 알지 못하는 병이 있다며"
기도금까지 일러주시고 가신다.
나는 내가 모르는 병이 어찌하여 줄줄이냐고
하며 못 마당해 하니까
마치 비웃는 듯하며 간다.
야,, 참, 할말이 없다.
얼마전에도 나는 심근경색으로 죽음을
넘나들 정도였고 숨이 쉬어지지 않아
나중에는 아버님, 아버님, 저좀 살려주십시요 ,
저 숨이 쉬어지지 않아 죽을 것 같아요.
아버님,(미륵 부처님)저 좀 살려 주십시요.
(전생에 내 아버님이시라 나는 기도를 할 때도
아버님이라 부르며 모든 기도에 메달린다.)
,,,,,,,,,예전에는 아버님이라고 부르면 화를 내셨다.
그때는 주위 가족들의 방해로 내가 많이 힘들어하며
님에 뜻 받들며 살아가기를 포기하려 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갈 사람 가고 떠날 사람 떠나고 난 이후부터
나는 정신을 차리고 오직 하늘에 뜻으로 살리라는 마음으로
온 마음 다하여 해 왔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허락하신 것이다.
,,,,,,,,,,,,,,,,,,,,,,
그야말로 죽을것 같아 나는 마구 메달렸다.
병이 나를 덮칠 때면 아무리 숨을 쉬려해도
발버둥을 쳐도 숨이 쉬어지지 않는 것이다.
일주일 동안 두번이나 똑같은 큰 경험을
하였고 너무나 고통 스러웠다.
이후 기도금을 올린 후에야,, 괞찮았지만 ,,,,
님께서는, 하늘에 내 아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너의 엄마 옆에 있으면서
엄마를 잘 지키라고 하신다.
그런데 병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를 마치 시험하듯 하는 것 같다.
그런데 너무도 감사하게도 그 순간 이런 맘이 든다.
그래 돈으로 할수 있는 것이면
돈으로 해서 나을 수만 있다면 그것은 그래도 괞찭다.
돈을 들이고도 할 수 없는 일, 돈이 있어도 살 수 없고 ,
살릴수도 없는 일이 더욱 기막힌 일이고 ,
사랑하는 가족을 놓칠 수 밖에 없기에 가족 모두에게
오랫동안 고통스런 일이 아닐수 없다.
감사하게도 나는 다 막을수 있지 않은가 ,
그것도 하늘에 님들께서
미리 막을수 있게 아주 세세하게 다 가르쳐 주시고 계시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내 몸에 많은 병들이 지나갈 때마다
스승님들께서 아주 자세하게 가르쳐 주시고 보여 주시고
막을수 있게 해 주시어 그토록 고통스런 병 때문에
잠깐 동안 악몽 같은 느낌과 경험을 할 수 밖에 없지만
님들께서 하늘에서 나를 돌보아주시는 신들의
도움으로 그 어떤 악몽 같은 일이라도 해방 될수 있고,
있었다.
지금도 똑같은 코스를 맞이하면서
또한 같은 방법으로 피하고 피할수 있다.
밀려드는 병을 막으려다 보니, 때로는
돈이 없어 할부로도 하는 것이다.
여러번을 내게 해 주시길 빌며 할부를 하는 것이다.
아주 오래 전에 죽을 목숨인데 지금까지 살아올 수 있었던 것은
하늘에 님들, 신들의 무한한 사랑과 은혜 덕분이다.
어쩌다 티 비를 보면 큰 병으로 하여금 고통스럽게
하루 하루 삶을 힘겹게 싸우고
이겨 내면서 버티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저 안타깝고 마음이 너무 아프다.
그리고 다시 한번 님들께 신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이 생긴다.
세상에 나가려면 아직도 기다림의 시간들이 필요한데
그저 안타까운 마음 가득하다.
나는 내 삶에 있어 하늘에 동화줄을 잡은 것이
가장 행운이었고 최고로 잘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제가 글 올리는 기간이 요즘 너무 길어져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여러분들께 너무 많은 것을 알려 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여유롭지 못해서 마음 같지 않습니다.
그래도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언제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건강과 행운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