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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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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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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미 말 더럽게 안듣는 며느리.


BY 살구꽃 2009-07-28

어젯밤에  전화벨이  울려서,  발신 번호를  보니,  엄마랑  살고있는 3째 오래비다.

전화를  받으니,  하는말,  자기가  집에 들어오니, 며늘과, 엄마가 둘이 티격태격,

싸우고, 있더란다.  그럼서 하는말  지여편네, 잘못하는거  하나도 없다며,  엄마탓만  하며

지마눌  편을 들으며, 나에게  하소연을 하네..  그러길래, 나는  엄마편을  들면서,

오빠,  마누라는  남의 염장 질르기 한다고,  하면서 남의말  안듣고  지잘난척만  해대고,

시애미  말은  뉘집 개새끼가 짓냐..그러는  암튼  둘이 똑같으니,  싸우지.. 두 여편네들이

중간에, 아들하나  잡아 먹을려고,  싸운다.. 젊은게 좀 시애미 좀 마춰주면  어때서  잊을만하면

싸우고들  지랄이냐고..  오빠에게 지랄 해ㅛ더니 나보고,엄마랑 똑같다며 지랄이네..

그럼 엄마 배에서 나온게 엄마닮지. 옆집 아줌니  닮냐.. 작년에도  그지랄들하고  싸워서,

다른 형제들과, 의논해서  방얻어 주자니까,  지가  싫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저는 모르는 일이라며.

발뺌을  하는거다.  그러더니  내가 지마누라 보고, 언니라고  안한다고  시비걸고  지랄 떠네..

그래내가  엄마 좀 제발 따로 살게 해달라고 지랄 했더니.. 전화를  뚝 끊네.. 나보고  지금

니마누라   역성 들을줄 알고 나한테,  전화해서 지랄떠냐... 니마누라 나도 꼴도 보기 싫은 년이다.

언니,  좋아하네.. 울엄마 에게  잘해봐라 .. 내가  언니라 안하나.. 머든지  저만 혼자  처먹을거  사다가,

시애미도  안주고  처먹는 년을  무슨  언니냐..  울엄마 봉양을 하길하나.. 너도 똑같은  놈이고..

아들놈  5섯이서,  70넘은  엄마 하나를  못모시고,  이리가라, 저리가라,  병신 같은 놈들..

정말이지,  사내 놈들이  ㅈ 달고   여편네들에게  찍소리도 못하고 지랄 하니 ,울엄마 알길 더 우습게

알고, 며늘이  더 시애미 알길 개코로 알고 지랄이지.. 울엄마  말들으니  하나도 틀린거  없더라..

니새끼  똥오줌 받아내며,  키워준  댓가가  고작  그 따위로  하는거냐..  이 새끼들아..

내승질  같아선,  또다시  쫒아가서, 엄마 끌고 나오고  싶다만..엄마가  가만 있으라니.. 두고 본다..

여편네도, 어디서  그지같은거  얻어다가,  울엄마 복장만  터지게하고.  울화병만  생기게 해놓고..지랄..

오늘 아침에,  엄마가  전화가  왔길래, 어제 왜또  싸웠냐니까..  며늘오기 전에 엄마가  거실 청소

다해 놨는데,  며늘이  말을 안듣고,  오밤중에  청소기를 들고 설치길래.. 한마디 했더니.  내집 갖고

내맘데로  청소도 못하냐고, 덤비드랜다.  지가 덤벼 봤자  엄마에게  욕밖에  더 얻어먹남..  시애미가

하지 말램.  하지말지.. 꾸역꾸역  하고 지랄떠니,  어느 시애미가, 염장이  안질러 지냐고..  모지라는거 하고

사느냐고, 울엄마가  화병만  생긴거, 아들놈들이  알지도 못하고, 엄마 보고만  잘못한다고,  지마누라

역성만  들고 엄마에게, 아들놈도  저를 죽이라며  대들 더랜다..  등신 같은 인간아,  며늘과  어매가 싸우면

어매 앞에선  어매 편을  들어야지.. 너는 맨날  니마누라 편만 들으니.. 머가 무서워서,  마눌에게  설설 기냐..

사내가  되가지고... 울집  남자들은  지어매라면  꿈벅 죽고,  그러니 며늘들도  함부로 못하는데..글고 70평생

그리 산  노인네들을  왜 자꾸  니덜이 고칠라 하냐고.. 니덜이 노인네를 비유를  마춰 주면  집안이  조용할텐데..

아주  내가,  친정 이라면  이갈리는  년이다..  나한테  한번만  더  전화 해봐라.. 니덜끼리  해결해  이것들아..

나보고,  출가외인, 빠지라고  지랄 할땐 언제고..  웃겨..  내가 니마누라 편 들어 줄까봐.. 제발좀  이혼좀  하던지

울엄마를  내 놓던지  해라,  나도 니마누라  정말 보기 싫거든..  그래서 니집에 내가 가지도 않지만,, 하기사

나만 그런가,  울집  동기간은  니마누라, 좋아 하는 사람 하나도 없는거  너는  아냐..  남들이  뒤에서  지덜

욕하는줄도 모르고.. 잘난척은..  왜  등신같이  시어매 델고 살면서, 동기간에  욕처먹고  사냐..니마누란  머리가

멍청해서  그런다  알아.. 동기간에  대우 받고 살아도 시원찮을 판에..  나같음  차라리  이혼을 하던지 하지

그리는 억울해서 안살고 만다.. 등신 무녀리 들이나  그리 살지.. 혈압 올라 죽겠네..  안그래도 그지같은  친정땜에

혈압만  생겨서  혈압약  먹는거,  니덜이  알기나 하냐..  웬수 같은  인간들아..꼬라지도 보기 싫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