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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뇌진탕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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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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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


BY 살구꽃 2008-10-20

내책을  넘겨보고 달아난 바람

노오란  은행잎을 놓고 갔어요

내가 읽는 책속에 끼워두라고

가을이 보내준 선물인가봐

 

내고향  가고싶다  그리운 언덕

동무들과  함께올라  뛰놀던언덕

오늘도 그동무들  언덕에올라

메아리 부르겠지 나를 찾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