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조부모가 육아할 때 용돈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609

혼자있으니


BY 살구꽃 2025-03-21

날씨가  변덕이 심해서  이맘때면  감기 걸리기 딱좋다.
다행이도  감기는  안걸렸지만  다른데 아픈곳이 많으니
어제도 병원가서  연골주사  무릎에 맞고왔다.

다음달엔  산부인과  정기검진도 가야하고 ..병원만 다니다 늙어죽게 생겼다.

피부과로. 안과로.. ㅠ대학병원  신장검사 6월초에 예약 돼있고. 이런저런  생각함  우울해져  잊어먹고 살려하고. 좋은 생각만하고 살려 노력하지만.. ㅠ

혼자있으니  남편 밥걱정안해 편하고 좋긴하지만
나먹자고 음식이 안해져서..아니 하기도 싫고 귀찮은게 사실이다.
그래서 오늘은  된장국 끓여놓고 .멸치도 다먹어가고 없어서 한통 볶아놓고 .얼가리김치 어제 조금 담은거 있는데 오늘은  얼가리 김치넣고 비벼서 된장국과 먹으려한다.ㅎ
 주말은  참 빨리도 돌아온다. 일주일이  금방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