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다녀오신 지인이 "뉴욕에 가시면 꼭 뮤지컬 보고 오세요"
라고 당부하신 것을 떠올리면서 브로드웨이를 답사하였다
뮤지컬 정보센타에 가니 티겟 할인 쿠폰북을 얻을 수 있었다
거의 40% 정도 할인이 가능하였다.
가장 저렴한 좌석이 26불 부터 시작하여 가장 비싼 좌석이 120불이다..
매우 가격 차가 심하다
나야 26불내고 감상하는 것도 황감한데.. 울랑은 아닌가보다
다른 것에는 발발하면서,,, 남편과 딸은 후진좌석에서 보려면 안보는 게 낫다면서..켄슬
가장 좋은 좌석을 할인을 왕창받아서 구매..
오페라의 유령은 우리가 집에서 DVD로 감상한 내용이라 그것을 보기로 했다
극장의 거대한 무대장치와 뮤지컬배우들의 풍부한 성량으로 불리워지는 뮤지컬을
직접 감상하니 감회가 새로웠다.
극장내부의 좌석이나 시설을 낡았고 좌석배치도 다닥 다닥 붙어 있어서 불편하였다.
우리딸은 라이언킹을 보고 싶어했으나, 그 표는 워낙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할인을 별로 하는게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