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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미움은 공존?


BY 김순옥 2008-01-28

하루 하루가 다르듯이 사람의 마음도 하루에도 수십번 왔다갔다. 한다.

활동을 많이 했을때는 힘들면서도 뿌듯하고 성취감도 생기고 기분이 좋아진다. 하지만 아침부터 길을 잘못들어섰거나, 넘어졌을때에도 기분도 엉망이고 그날은 일 또한 자꾸꼬이게 되고 거기다가 사람이 접촉해서 활동하는 일이나 단체생활하는데 있어서 더 복잡하고, 일도 세분화 된다.

 사랑이란 것과 미움은 왜 생기며, 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일까?

호르몬상의 수치에 따라서 변화는 것일까?많고 많은 사람중에 사랑하는 배우자를 만나고 ,아이들을 낳고, 끊임없이 모든게 변한다.

 그래서 사랑,미움 슬픔,기쁨 이런것들도 자연스럽게 느끼는 것일까?

인간이기에 최대한의 기쁨이고 누릴수 있는 행복이라는 선물일까?

내 남편도 사랑했다가 미워했다가 한다. 기분이 좋을땐 잘 몰랐던것들도 기분이 나쁘거나 걱정이 있으면, 그 미움이라는 것도 꼭 나선다. 그래서 선악이 있듯이 사랑과 미움이 공존하면서 옳고 그름을 가리기 위한 것일까?

남편의 건강이 걱정되어 거울에 그림자 처럼 보이게 해주고 싶어서 좋지 못한 말도 많이 하고 아이들에게도 때로는 나쁜 말도 하게 된다. 이젠 나쁜것은 조금만 보여주고 좋은 것만 보여주고 좋은 긍정적이 말들로 행복하다 느끼게 해주고 싶다. 미래지향적인 사람이 더 발전할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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