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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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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세상에서도 유효기간이 있다는게...


BY 행운 2024-11-03

그에 부모님(조상 )이 내 저주 받은
운명에 있어 마지막 타자인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살아오는 삶에 있어 모든 
것이 유효 기간이 있었고 
그 기간을 꼭 채워야 하며 죄와
복으로 자신의 삶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도 알수 있었다.  

친구하자던 그가 처음  손을 잡아 준다고 했을때
친구 하기 싫다고 하니까 
그에 본심이 착하니 친구하라고 하여 외로운
나는 그냥 좋은게 좋다고 
그와 친구로 진해기 시작했다. 

헌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를 황당하게
만들었고 이해하기 힘들게 
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크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기에 모르는척 아무렇지 않은척 
지나가기도 하고 참기도 했다. 

그런데 내가 그의 수명이 다 된것이 안타가워 
내돈이 아깝지만 그래도 친구를 살린다는 
것에 무게를 두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에 언니였다. 
나는 순수한 마음으로 그에 언니까지 살리고 싶었고 
억수같은 비가 쏱아지는데도 나는 그에 언니가 일하는 
식당으로 찾아가 자초지종 이야기를 하였다. 

그런데 그에 언니가 아주 냉정하게 하기에 나는
그냥 내 책임에서 벗어 났다는 생각으로 집에 도착하니
소낙비가 엄청 내려 우산을 썼지만 바지가 비에 다 젖었다. 

나는 아이구 내가 미쳤지 어차피 사람은
한번 가게 되어 있는데 어리석게도 나 혼자서 안달을 
하고 행여 어떻게 되면 어찌하나 염려됨이 너무 컸다. 

그런데 내 마음과는 달리 그에 언니는
엄청 기분이 나쁘다는 이야기를 한 모양이다.
곧 바로 그친구는 내게 아주 기분 나빠하며 
전화가 했다. 

자신이 만약에 내 딸에게 너의 엄마가 수명이 다 되었다고 
하면 좋겠냐고 하면서 따지고 드는데 정말이지 

지금까지 내가 본 사람이 맞나 할 정도였다. 
카톡으로 할말 하지 않을말 ,,,,,
그래 내가 어리석었다.
사람이 아무리 화가 나도 할말이 있고 하지
않아야 할 말이 있건만 막무가내였다.

나를 정신병자로 만들지 않나. 
자기 아들도 마음에 병을 앓은 적이 있어 
나주 자신들이 다니는 여자 목사가 아들의 병을 낫게 하였다고 
하면서 내게 하는말 자신이 교회 다니자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내가 교회다니는 사람들한테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었다고 해서
지금까지 참아 왔다는 것이다.
 결국 날 친구하자는 것,
그것이 목적이었나 싶을 정도였다. 

나는 큰 소리로 말을 할수가 없었다. 
내 모든 것을 이루기 전에는,,,,

 그렇지 않아도 
스승님께서 내게 "예쁘게 아름다운 말만 하거라고" 하시는데 
 입속에 독사가 들어있는 그와는 어쩔 도리가 없어 나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내가 쓴 글을 한번 읽어 보기를 원했다. 

그런데 자신의 큰 아들이 읽어 보면서 이야기를 해 준 모양이다. 
내 마음을 조금은 이해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읽어 보라고 한것인데 이게 무슨 말인가 
어이 없게도 악풀을 달라고 아들에게 말을한다. 

아들이 하는 말" 엄마를 살려주려고 한 것인데 악풀을 
달지 말자고 하는것을 하늘에 스승님께서 내게 미리 일러 주신다.

난 생각했다. 처음부터 친구 하기 싫은 그 마음이 내 옳은 
마음이었는데 내가 하늘에 님께서 일러 주신줄 알고
잠시 착각을 한 것이다. 

그 말은 나중에 알고보니 그에 친정 부모님(조상)이 
그렇게 자신의 딸이 가깝게 지내길 원했던 것이다. 

그래서 내가 그에 집안을 깨끗하게 치워주게
하였고 친구되게 했던 것이다.
그리고 자신들도 좋은 곳에 가기를 원하면서 ,,,,, 

그에 언니에 대해서 수명 기도금이 내렸고
 그에 조상인 부모님이 내게 부탁을 했지만
 나는 이제는 끝났다 싶어 신경도 쓰지 않았다. 

그런데 그에 언니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보여 주셨고 
빈소가 차려졌는데 내가 삼가 명복을 빕니다.
하면서 인사를 하고 돌아서는 것을 보여 주셨다. 

그런데 어떤 남자가 내게 돈 600만원을
 대신 좀 해 달라는 것이다.
그에 언니의 옛 사랑의 남자였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나는 그 남자에게 내가 해 주면 내게 뭘 해 줄
것이야고 물으며 왜 로또 1등이 될수 있게
 해 주겠냐고 하였더니 아무 말 않고 간다. 
나도 화가 나서 그말을 했었다. 

나는 속으로 살아있는 사람들은 나를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데 죽은 이들이 왜 이렇게
성가시게 하나 싶어 화가 나기도 하고 
속이 상했다. 

물론 해 주지 않았다.
그에 언니의 수명을 잇기 위한 돈이었다.

이제 여지 없이 죽게 생겼으니까 
그에 친정 부모님이 나를 협박을 하면서 나를 
맞아 죽게 할 것이라고 한다.

그 사람이 참으로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젠 알것 같았다. 
그래도 나는 가만히 있으니까 이번에는 내 딸을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라고 죽일거라고 한다. 

그리고 미끄럼 위해 앉아서 망을 보듯이 하고 있어 
나는 옷을 잡고 확 꺼집어 내려 패대기를 치고는 
내 딸에게 가까이 가지 못하게 기도금을 조금 올렸다. 


 그에 조상인 부모님을 이때다,하고 딸의 기도금을 훔쳐서 
자신의 한많은 딸 살리는 것에 그 기도금을 쓴다. 

하하~~~~
저주 받은 내 운명의 마지막 손님이 그들이었구나 
싶어 헛 웃음이 나왔다. 

그래 그렇게 해서 올해는 넘기고 내년 일년 살지 모르나
그들 인생이 오래 가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이미 보았다. 

어쩌다 중간에 수명이 끈어지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한번 이어주면 계속해서 살수 있지만 
이들 자매는 그렇지 않았다. 

사람의 수명 하늘에 달려 있다는 것을 능히 알수 있었다. 
하느님을 믿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일을
 자신이 알고 살아가는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근심걱정거리가 없어지니까, 물론 자신의 운명은 
어쩔수 없다하지만 다른 것은 모두 자신의 노력하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들은 결국 내게 엄청난 빚을 지게 되었고
그 빚은 억겁을 그겁해도 갚아야한다.
그것 역시 하늘에서도 공짜가 없기 때문에 
그들이 진 빚은 그들이 갚아야 하고 

하늘의 법이기도 하다. 
이 세상에서도 공짜가 없다지만 하늘에서도
그 어느것 하나 공짜가 없다는 말씀을 이미 오래전에 일러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