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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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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BY 설레임 2007-12-22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갓마흔에 첫버선이라고 내자신도 모르게 사랑이 찿아왔네여

 

지금까지살면서 이런느낌 전혀몰랐습니다 바보같이...

 

왜이러케 두려울까여?

 

왜이러케 자신이 없어질까여?

 

왜이러케 숨고만 싶은가여?

 

왜이러케 눈물이 날까여?

 

그리고 왜 이러케 행복한지...

 

이모든것이 다 그사람때문입니다 이런 내맘을 그이는 아는지,모르는지...

 

그사람만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고 저절로 입이 벙글어지고

 

세상이 온통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이느낌이 오래오래 머물러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신기루같은거라고 하지만 아직은 그말을 믿을수가 없네여

 

저의 사랑의 느낌이 많은사람들에게 전해져서 저와같은 행복한맘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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