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보내며 무엇을 했는가 ? 바쁘다는 핑계 거짓말을 가장 많이 한것 같다 괜히 나 스스로 바뻐 하고 치부해 버린 날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매일 매일 나의 상태를 보는 남편은 할일을 빨리 안하고 늘여서 일을 하니 매일 바쁘다는 핑계가 나온단다 나의상태를 매일 매일 보는 아들은 엄마는 하루 종일 일만 한다고 한다 일이란게 청소 빨래 설겆이 반찬 만들기등등 낮에는 낮잠을 좀 주무시라고 권유까지 한다 그렇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생활속에 여유가 절실함이다 여유가 무엇인가 계획이 있어야 여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장 바꾸기 어렵겠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