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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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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각하며 이긴다.


BY 김효숙 2010-12-15

주방 아줌마가 안 나왔다

칠십여명 설거지를 하는데 힘이 들었다.

구정물속에 손을 담그고 설거지를 하는데 힘이 들었다.

얼굴을 찡그리면 미운얼굴 되지..

모든 그릇이 엄마 얼굴로 생각되었다.

그래.. 그래 울엄마 얼굴 깨끗이 닦아 드려야지

사랑하는 우리 엄마......

천국에 계실 우리엄마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우리엄마

세상에서 맘이 가장  따뜻한 우리엄마

나보다는 남을 더 낫게 여기시는 우리 엄마.

힘들어도 절대 얼굴 찡그리시지 않는 우리 엄마

언제나 보아도

언제나 생각해 보아도

우리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사랑이 많은 분이시다.

 

난 그런 엄마를 엄마를 생각하면 힘이 난다.

그래 우리엄마 더욱 이쁘게 얼굴을 닦아 드리자

어느새 설거지가 끝나간다.

우리 엄마 얼굴 닦아 드리니

어느새 엄마가 함께 도와주셨나보다.

 

엄마 생각은 나를 웃게 만들고

엄마 생각은 나를 힘나게 만들고

엄마 생각은 나를 긍정적인 사람으로 만들고

엄마 생각은 어떠한 어려움속에서도 일어나게 만들고

엄마 생각은  눈이 떠지지 않는 매일매일 아침에 나를 일어나게 만든다.

울엄마는 나의 희망이다

울엄마는 나의  미소 천사이다

아.......  난 이렇게 좋아하는 엄마가 내 가슴에 계셔서 참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