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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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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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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BY 김효숙 2006-11-29

들에 핀 이름 모를 야생초를 바라보는 마음을 가지면
세상 모든 것 가지지 않아도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마음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주신 값진 유산입니다.
언제나 웃는 모습 . 온유한 마음. 감사하는 마음.
헤아리는 마음. 인내하는 마음.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그리고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생각만 해도 엄마는
내 가슴에 핀 해바라기 꽃 입니다.
생각만 해도 엄마는
내 가슴에 핀 사랑에 꽃 입니다.
배부를  때는 배고픈 이웃을 헤아리라  하셨습니다.
내가 웃고 있을 대는 슬픈 이웃을 돌아 보라 하셨습니다.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으로 내 가슴에 남아 돕니다.
때로는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밤하늘 별님으로 일으켜 세우시며
때로는 연분홍 진달레 꽃으로
한 마리 새가 되어 내 곁에 찾아 와
속삭이시는 엄마가 내 가슴에 계셔서 이렇게 예쁜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엄마가  동행하시기에 오늘 이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쁜 마음으로 키워 주신 어머니 ! 이 책을 당신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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