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 전에 하늘에 스승님께서 오셔서는 너의 집에
아주 귀한 손님이 오셨다고 하시는 것이다.
물론 하늘에서는 언제나 미리 말씀 해 주시기에
이 또한 미리 내게 말씀 해 주시는 것이다.
우리집에 아주 귀한 분이 오신다고 어느 분이 오시기에
그렇게 귀한 분이 오신다고 하실까 생각했었다.
그리고 며칠 전에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한 광경이 내가 기도하는 방
벽에서부터 펼쳐졌다.
나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저녁 8시 30분이면
잠자리에 든다. 그리고 밤 11시 30분에 일어나
씻고 기도를 시작한다
많이 자면 3시간 정도 이다.
그런데 여기서 게으름을 피우고 누워 있어
깜박하면 그냥 한시간 넘게 자버리고 만다.
하늘에서는 내게 잠을 많이 자면 승부를
못하게 되고 진다고 하셨다.
그래서 아무리 잠이 와도 잠자는
시간 외는 누울수가 없다.
무엇보다 나쁜것들이 내것 좋은 것을 가져가고
난리를 치니까
나는 꼭 해고 싶고 ;그리고 이기고 싶다.
내 님께서 언제나 나를 사랑한다고 하시며
내가 이루어 내기를 원하시고 기다리고 계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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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난 내 자신에게 화가난다.
그리고 하늘에 님들께서도 내게 하시는 말씀이
정신력으로 버티라고 오래전에 말씀하셨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것은 머리와 마음이
단합을 하면 몸은 저절로 말을 듣게 되어 있다.
또 몸을 불만이 있어도 아무말 하지 못하고
따르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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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시간 정도 자는데도 꼭 중간에 한번 깬다.
그것이 내 하루 시작이다.
그리고 기도를 시작하면 밤 12시에서 12시 10분 정도 된다.
그럼 새벽 4시 30분에 새벽 기도를 끝마친다.
새벅 5시에 왕초보 영어를 보기 위해서다.
그래서 언제나 잠이 부족하지만 반면에
남들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활용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을 때도 있다.
물론 힘들때도 잠자고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오늘같이 이런 것을 보여 주실때면 그야말로
모든 것에 보상을 받는 기분이다.
아, 내가 고생하는 보람이 있구나 싶고,
내적으로도 많이 자라있는 것도 볼수 있고
느낄수 있기에 감사드릴 뿐이다.
그런데 오늘 새벽는 아주 특별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그런 느낌을 받으며 그 모든 것을 마음에 눈으로
볼수 있어 너무도 좋았다.
;;기도 중에 보여 주신 것은 내가 딸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앞쪽에 그러니까 내 맞은편에 있는 벽이
갑자기 색깔이 변하고 뭔가 살아 있는 것 같이
움직이고 있는데 , 먼저 약간 푸른색으로
되나 싶었는데 아주 오묘한 빛이 뿜어져
나오고 또 그 빛이 오색 무지개색으로
변하면서 계속해서 빛이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움으로 변하면서 뿜어져 나와 내가
딸에게 "딸 보여 저것 보이냐고 벽에서 나오는
저 아름다움이 보이냐고 와~~~~~
나는 너무 흥분 되어 두손 모아
계속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를 하면서
딸 너도 같이 인사 드려 어서, ,,
나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
그 다음에는 8척 9척이 될 정도의 엄청 키가 커신
부처님께서 서 계시는데 주위는 말로는 표현이
안 될만큼 아름다운 빛으로 감싸져 있었고
또 아름다운 꽃들인지 저절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데 마치 부처님께서 방으로 나오시는 것 같이 보였다.
아니 나오셨다고 해야 되지 않을 까 싶다.
나는 너무 흥분이 되어 뭐라 말할수 없었고 그저
아~~아~~ 감탄과 놀람과 흥분의 도가니였다.
옆에 있는 딸은 아무말 않고 계속 두손을
모우고는 고개를 숙이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만 하고 있었다.
(딸은 실제로는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지만
정신이 내게 와 같이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는 것이다. )
나는 감사 드리고 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하고 대단한 부처님께서 내 집에 방에 오신
오십을 보니 절로 감탄이 나왔다.
벽에서부터 오묘한 색깔과 빛이 눈이 부시고
아름다움은 말로는 할 수없을 만큼
계속 뿜어져 나오는가 하면 오색 구름과 무지개 다리,
그 속에서도 마치 안개처럼(하늘에 뜻에 있어
미륵부처님의 훈기이다.)
흰색이 뿜어져 나오면서 펼쳐지는데 흰색의
안개같은 것은 계속 나와 기도하는 방과
온 집안을 채우고도 남을 것 같았으며
푸른색의 구름 같이 생긴것도
움직이며 뭐라 상상할 수도
형용할 수도 없을것 같고
말을 할 수도 없을 정도다.
난 너무 흥분 되어 마음이 진정되지 않아
"딸 저것 ,봐 봐 ,저것 저것, 눈에 보여 보여하며
내 흥분은 극에 달했고 감동과 놀람의
연속으로 계속 이어 졌다.
내 글이 짧다는 것이 말의 표현이 짧다는 것이
못내 아쉬울 뿐이다.
부처님의 나타남이 대단하고 대단하시어
표현이 안되는 것이다.
부처님 주위에도 오색의 빛으로
바뀌며 또한 계속 물안개 같은 것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내가 딸이게 저것 보이냐고 말할때
변함과 색깔의 아름다움과 빛의 오묘함과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고 말로서는
아무리 표현하려 하여도 그 광경을 말하기 어려울것 같다.
다만 미륵 부처님께서 오시는 그 모습은 너무
생생하게 보여 주시어 평생
내 기억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