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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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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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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생


BY 라이스 2006-09-15

아줌마들이 커피한잔 마시러 오라고 전화가 왔어요  몇층에 도둑이들었다는 얘기   무섭기도 하고 우리 아파트는 한번도 이런 일이 없어는데   쑥떡쑥떡  경비실에 관리실에 전화가 빗발 치듯이 걸려오고  집내놓고 이사 간다고  하는 사람들  디지털 도어락 설치하는사람들  전문 털이 범이 열쇠를 다 분해해서  털어 갔다고 하니까  더무섭다고 한다  추석이 다가오고   집에 붙어있는날보다  나가는 날이 많은데   이번 기회에 우리도 디지탈 도어락 하자고 큰딸이 한마디 합니다.     얼마나 급한 사정이 있어서 도선생이  아파트를 털었는지는 몰라도   전부 문단속잘하라는 인사 어디갈때 알리고 가자는 인사  핸드폰 번호 서로 알려주고 살자고들 합니다.  한사람의 행동 하나 때문에  아파트 전 주민이    한마디씩 하고 가는 하루 였습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