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벨이울리면 세명중에 한명은 전화 받으려고 전화기를 들고 자기방으로 갑니다.
엄마 가 신경 안쓰고 그냥 대화로 끝이나면 좋지만 교과서 빌려주고 베드민턴 채와 공 빌려주고 공을 몽땅 잊어버리고 시간표 물어보려고 10시 넘어서 전화하고 아이들이 하지 말아야 될것은 하지말고 너무 늦은 시간에는 전화 하면 안되고 기본 예의 가없더라도 친구 문제로 짜증나게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엄마가 끼어서 잔소리도 해야하고 참견을 해야 할것같습니다.
요즘 엄마노릇하기 너무 힘들어서 내가 알아서 할께 ......
1000원씩들고 PC 방으로 1000원씩 들고 퐁퐁타러 예비숙녀님들 지갑 하나씩 들고 장소 정하고 모여서 떠들고 핸드폰으로 몇시 까지 들어 갈거냐 통보 합니다.
친구를 사귀어라 말아라 문제가 아니라 마음 맞고 시간되면 또래끼리 몰려다니면 공부는 어젠합니까?
잔소리해서 방에 앉아놓고 공부는 할까 걱정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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