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762

주몽


BY 라이스 2006-09-06

월화 드라마  밤10시면  남편  주몽 볼사람 모여라    간식거리 뭐없어  한다.  

주몽 보면 떡이나오나  밥이나오나   다음날 아침 일어날 생각을 해야지

괜찮아!  송일국이가 연기도 잘 하고 멋있기는 하지만  한시간 십분 정도를  두눈 동그랗게 뜨고  주몽만 보면서  일장 연설 까지 한다. 소소녀가 이쁘다는둥  고구려를 주몽이 세울꺼야 전쟁에서 이길꺼냐    ......

MBC  방송국에서  우리남편 표창장 안주나   축구를 볼때는  저두 같이 치킨 시켜놓고  보니까 좀 이해가 가지만    11시가 넘어까지 막둥이 1학년까지  앉아서  시청을 하니 난 좀 화가 납니다.

한시간 10분에 고구려 역사 책을 읽으면  하루면 주몽에 대해서 다 읽겠다  6학년 큰딸 아빠랑 보지말고  책읽자 하니까  송일국이를 생생하게  사극으로 보고싶다고  아빠편이다. 

둘째는 4학년인데  졸려  일요일날  재방송본다면 들어갑니다.  

주몽  보는 것도 좋지만   다음날도 신경좀 씁시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