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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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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날한 마법사 치매 (2)


BY 행운 2023-11-30

그리고 불청객 무법자가 차지하는 방이 더 크게
느껴질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나마 하늘에 님들께서  다가오는 모든 일을 미리
 일러주시고 보여주시면서 그 일에 대해 막을수 있는 

방법까지 가르쳐 주시기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다.
 

기억력도 제대로이고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까 ,,,
 기도금 역시도 병원비에는 비할수 없을 만큼

 저렴하니까 나로서는 기도금을 올리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더 감사드리는 마음이다. 
 

우리 삶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얼마나 될까
 20-30%정도 될까,
 어쩌면 그 정도도 안될 것 같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나쁜 신들의 유혹에 넘어가기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가끔  자신이 하는 일이 크게 잘못 되었을때 
 내가 오늘 뭐에 둘러 쒸었던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나쁜 영혼들이 벼랑 끝까지 몰고 가기도 하고 
낭떨어지인 곳에서 인정 사정 없이 밀어 버리기도 한다.
처음에는 무조건 신들 영혼들은 착한줄 알고
 있었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당한 경험도 있다. 

또 내가 당할때는 나를 돌보아 주시는 신들께서
하늘에서 보시고는 재빨리 오시어 허공에서 싸울때도 있고 
여러가지로 막아주시며 내 앞을 가로 막고
도와 주시며 싸워 나쁜 신들을 쫓아 내기도 하신다.  

신들이라고 모두 착한 것을 아니었다.
아주 악날한 영혼들도 있기에 그런 영혼들에게 
만약 걸린다면 그야말로 집안을 송드리째
 망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하늘에 님의 스승님들의 가르침에
감사 드리지 않을 수 없다.
 

;고단하다, 피곤해서, 힘들어 하기 싫을 때도 많다.
 때로는 한여름 뜨거운 햇살에 다 태워 버리고

 헐헐 날아가고 싶고,
 

어느 때는 한겨울 차가운 얼음속에 모든 것 묻어버리고는
 아무 일도 없는듯이 살아가고 싶지만 치매라는 병은 물론
 수많은 병에 대해 사람들이  할 수 없는 것이 많다.
 아무리 의학이 발전 되었다 해도 ,,,,


그리고 언제나스승님들께서 말씀 하시듯 
내 스스로 어두운 이들 위해 살겠다고 하였으니
약속대로 그들위해 도움을 주며 살아야 한다. 
 (내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 누가 내맘 알리요,,,,)

노래로 일러 주신다. 

때로는 돈 많은 부자도 병에 걸려 어쩔수 없을 때도 있는지라, 
그런 것이 두려워 또한 멈출수가 없는 것이다.
하늘에서는 오래전에 내 몸이 종합병원이라
  하신적 있다.


 나역시도 하늘에서 단 하루도 돌보아 주시지 않으시면
온전한 몸으로 살아갈수 없다는 것 잘 알고 있다.
 

얼마전에도 하늘에서는 "백혈병이라 하시는데
이미 6개월 전부터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감당이 안될만큼 머리속에서 뜨거운 열기를
 뿜어져 나오는 것 같이 머리 속이 너무나 뜨겁고 
 정말 매일 같이 머리가 심하게 아팠다. 

나는 약 먹는 것을 싫어 하는지라,,,, 
물론 믿는 구석이 있어 그럴 것이라는 생각도 하게된다.  
 나는 하늘에 님들께 제가 머리가 너무 심하게 아파서
견딜수가 없다고 말씀드리며 낫게 해 주십사고 빌었었다. 

이때 스승님 두 분께서 내려 오시더니(의사분)
내 몸 구석구석 진찰을 해 보시고 만져 보시며
"너 백혈병이다. "하신다.

보통 사람이면 놀라서 울면서 왜 내게 이런 
병이 하며 원망을 할수도 있다 .
하지만 내게는 하늘에서 주시는 약이 있기에 
또 기도금을  올리면 주시기에 크게 걱정되는 일은 아니었다. 
 
그리고 또 어느날 "너 눈이 보이지 않는구나" 하신다. 
그런데 그 말씀을 주신 후에 내 눈은 급격히 나빠졌고 
어느날 친구와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는데 갑자기 왼쪽 눈이 
가려진듯이 보이지 않아 친구의 팔을 잡으며 팔장을 
끼고 걸었다. 

물론 그 때는 친구에게 이야기 하지 않았고 친구는 알지 못했다. 
친구는 팔장끼는 것을 뿌리 치지 않았고 내 손을 잡아 주었다.
눈은 그야말로 급격히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겁이 날 만큼 그 전부터 주기적으로 큰 안과에 가서 
눈을 세밀히 정밀 검사를 하고 있었다. 

큰 문제점은 없다는 말만 들을 뿐이었다.
그리고 시력도 1,0이다. 
그런데도 ,,,,,,,

하늘에 스승님들께서는 내가 너무 많이
 울어서 그런다고 하셨다. 

그 남자와 32년을 살아오면서 울지 않는날이 몇날이나 
될까 싶을 만큼 울어야 했었다.

내삶이 그 만큼 가혹했었다. 
나는 그 모든 삶을 하늘에 의지 하면서 살아왔었다. 
이제는 걸림도 없고 방해하는 이도 없어 
너무도 행복한 삶이다. 

친구는 그런다.
돈이 많아도 불행한 사람이 많고 그 고통에서 
 한평생 벗어나지 못하고 비참하게 삶을 마감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래도 그 몹쓸 인간에게 벗어날 수 있도록,
 
 삶의 고리를 끈어내게 해 준 
 딸 덕분에 진흙탕 삶 속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으니 딸에게 감사하고 고마워 하면서
이제는 절대 울지 말고 살라고 당부 아닌 당부를 한다.

그리고 눈도 잘 관리하면 좋아질 것이라 말해준다. 
병원에서는 알지 못했다.
병원을 여기 저기 다니면서 검사를 해 보아도,,,,

나는 가끔 확인차 검사를 더 해 볼때도 있고 
병에 대해서도 체험으로 경험을 해 보기도 한다. 
급하면 하늘에 매달리면 되니까,,,,,,

  하늘에 모든 것 내게 다 주셨기에
그런다고 내 마음대로 함부로 약을 사용할 수는 없지만,,,,, 
 
나는 하늘에 선택 된 것만 해도 감사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돈이 있어도, 몰라서도 어찌할수
없는 병이 많다.

암흙의 마법사는 지금 이 시간에도   
사람들에게 못된 짓을  하고 있을 것이다.

또한 허공에서 "아주 큰 소리로 웃으면서 이제 때가 되었구나"
 하며 나를 암흙의 거물로 덮어 쒸우려고 하지만
 나는 스승님들의 은혜로 오늘도 비켜 갈수 있어
 감사 드리면서 오히려 이젠 내가 악날한 마법사를 비웃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