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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일까


BY 세번다 2023-10-23

하나를 하면 또 하나를 하고 싶다고 한다
욕심이다
그런데 그것이 자제가 안되는 욕심이다
물욕도 마찬가지이다
성서에 나오는 부자의 비유처럼
양99마리 가진 사람이 1마리 양가진 사람것 빼앗아서 100마리 채우고 싶은것처럼
그것이 너무나 딱맞는 요즘 사회의 심리다
요즘의 전쟁등 상황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싶어하고
그로 인해서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지고 있다
국가간의 이익도 마찬가지다
부유한 부모를 두면 그 자식들은 행복 이라고 해야 하나 편안함만 있는 것이고
부유한 나라에 살면 그만큼 어려운 나라보다는 삶이 편한것은 확실한 것이다
살만큼 살았다고 하는 나이가 들어도 더 살고 싶고 더 욕심을 내고 하는것도
인간의 본연이다
울아비지의 엄마의 희생으로 15년을 그리 더사셨지만 백세를 노래부르신다
그와 반면 엄마는 죽는것이 행복하다고 죽고 싶다 소리만 하신다
이순 지천명 절대 아니라고 본다
조금이라도 나이가 젊을때 그러한 생각을하도록 노력함이 맞다
나이가 들면 더 욕심이 생기고 집착을 하게 되어진다
주변상황을 보지 않게 되고 나만 보게 되어지게 된다
아마 나도 좀더 나이가 들면 그래질지도 모르고 이미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울아버지만 지켜보아도 그런생각을 한다
본인이 얼마나 호강하고 사시는지는 모르신다
여행을하고 싶어하시고 매끼니 더 맛있는것을 찾으신다
사실자식된 입장으로 들어드리고는 싶다
집을 나서는 순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고 이리저리 침튀는 아버지의 식사를 별실로 모셔서 따로 하지 않는 이상 식당을 이용하기도 힘든다
이제 울아버지는  씻기도 싫어하시고 화장실도 이제는 이동변기를 자주 이용하신다고 한다
거실 화장실 가는것도 힘들다고 싫어하신다
안방에 화장실이 있지만 그곳에서 한번 넘어져 머리가 깨져서 작년 난리 부르스를 친이후는 그곳은 이용하지 않는다고 하신다
뭐 그리 되는동안 엄마의 허리는 더 굽어지고 힘들다고 죽고 싶다는 소리만 반복하신다
엄마가 심한 통증에 누어있어도 아버지도 같이 사는  내여동생도 거들떠도 안보는것인지 매번 저래인지 관심이 없다
오랜간 같이 살아서 애증의 관계가 되어버렸나보다
굼뜬 내동생은 자존감도 없고 엄마의 잔소리에 그저 자존심만 상해서 더욱 얘증관계가 되어버렸다
난 솔직이 그래서 엄마만 모셔와서 반년이라도 아니 몇달만이라도 엄마 편한쪽으로해서 살았음 하지만 엄마는 절대 안나설 분이다
이번 요양보호사 공부하는 이유도 엄마 때문이기도 하지만 만일의 경우 그래 보고자 해서 공부를 하는것이다
올해 그나마 무언가 재취업이 있을까 이것저것 도전해보았지만 이미 육십이전에 필요한것을 취득하고 경험해야지 육십이 아주 많지도 않고 그렇다고 젊은것도 아니여서 새로운 분야 취업은 어렵다는것을 많이 느꼈다
자격증이 있음 뭐하냐 경력이 없음 써주지를 않는데 그렇다고 억대 들여서 창업할것은 아니다
뭐 여유돈이 그만큼 있어서 은행이자 보다 났다고 여김 할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일단 할수 있는것만큼 노력해보려고는 한다

욕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