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우리는 한 45세쯤 되면 스스로가 중년이라 생각 한다 그래서 중년에는 목까지 차오르는 분노와 허망을 꺼이꺼이 소리내지도 못하고 혼자서 부대낀다고 한다 과연 중년이란 무엇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가 왜 중년의 위기리고들 매스컴은 말하는지//////// 남자들입장에서 보면 잘나가던 직장의 명함의 직급이 더이상 진급 하지 못하고 기세 드ㅡㅇ등하고 실력있는후배들에게 밀려나야만 하는 안스러움과 그동안 몸바쳐서 내몸의 일부가 된 직장에서 떨어져 나갈수 밖에 없다고 느겼을때를 거의 첫째 위기고 느끼는듯했다 간단히 여자들 입장은 애지중지 키워놓은 지식들이 뻐꾸기 처럼 둥지를 떠나고 혼자만 우두커니 남아 있을때 쓸슬한 식탁에서 찬밥을 먹을때////// 우리는 이래 저래 중년임을 인지 하는듯 하다 중년은 시계로 보면 1시 에서 2시 사이라고 한다 그 시간은 우리가 잠깐 휴식을 취하고 새로운 오후를 맞을 시간이다 또 누구는 중년을 이모작 이라고도 한다 새로운 이모작을 시작 하기위해서 씨뿌리는 시기라고////// 나는 자영업을 오래 해서 육체나 정신이 너무 지쳐 있던 46살 되던 일년전에 이제는 밥 굶지 않고 남한테 손 벌리지 않을 만큼 되었으니 육신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이제는 쉬자는 결심하에 업을 접고 가정으로 안주했다 막연하게 생각 했다 이제 부터는 좀 편하게 살아야겠다고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둘 하면서 달콤한 생활을 했다 하고 싶은것들이라고 해봐야 아주 사소한것이다 운동 하기 노래교실 등록 하기 책읽기 등등 남들에게는 하쟎은 것일수도 있는것들을 난 참으로 귀 하게 생각하고 그것들을 누릴수 있음에 행복해 했다 그렇게 일년을 지난 지금 은 조금의 욕심이 난다 돈을 마음대로 만지던 때가 가끔식 그리워 진다 중년이 30년 40년 의 세월이 남았다는 것을 쉽게 생각한듯 했다 과연 어떻게 이모작을 시작 할건지 남은 오후를 어떻게 보낼 건지를 확실히 계획하지 못하고 두리 뭉실 생각 한듯 하다 정체성을 확립 시키지 못한 것이다 새로운 삶이 기다리는 중년을 위해서 다시금 생각 해봐야 할듯한데 이리 저리 둘러봐도 막막한 대해인듯 하다 다가온 중년으로인해 오늘도 더 고민 해야 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