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생일도 잊고 하루를 지날뻔 했다.
그런데 내가 오랫동안 작은 도움을 준 곳에서 ,
아니 내 도움을 받고
생활하는 아이들로부터 사랑의 아름다움이 도착했다.
너무도 사랑스런 아이들, 정말 귀엽고 예쁜 얼굴들
볼때마다 예쁘기 그지 없다.
해피벌떼이 투유 해피벌떼이 투유 ,,,,,,
생일 축하 노래로 시작되었다.
손으로 사랑의 하트를 만들어 사랑스런 얼굴로
인사말을 하면서 나를 만나려 오기 위해서
한국말을 배운다는 아이들의 말에 갑자기 내 가슴속에 커다란
풍선 하나가 떠 있는 것처럼 참으로 기분이 좋았다.
내 작은 도움이 저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가지게 하고 꿈을 꾸게
만드는 활력이 되는구나 더 관심을 가지야겠다는
마음에 다짐 같은 것을 하게 된다.
천진난만한 그 웃음이 너무도 예쁘고 예쁘서 하루 종일
나를 정신나간 여자처럼 배시시 웃게 만든다.
모든 이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나는 또 생각한다.
그래 이런 것이 사는 것이고 살아갈수 있는 힘이
되고 용기를 갖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이다.
그리고 더 많은, 아이들을, 사람들을, 위해 힘쓰며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도 한다.
예전에는 내 자신에게 양심에 부끄럽게만
살지 않으면 되지 하는 생각이였지만
언제부터일까 나는 해가 갈수록 더 많은 욕심과
소원을 하게 되고 기도에 눈을 뜨게 되었다.
나는 하늘에 님들께 더 많은 것을 가지게
해 달라고 빌고 빌게 된다.
하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 나 혼자만을 위해서
욕심을 부리는 것이 아닌지라 부끄럽지 않다.
어느날 하늘에 님께서 내게 그런 말씀을 하셨다.
너는 너무 꿈이 커서 그 꿈을 어쩌지
못해서 너무나 괴로워 했다고,,,,,
이유는 너무 방해하는 이들이 많아서 더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나를 방해하는 사람이 없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되어 하늘에 님께
스승님들께 메달린다.
하늘에 님들께서;;
내 미래의 일을 노랫말로 일러 주셨다.
~~붕붕 아주 작은 자동차 꼬마 자동차가 나왔다.
(내 등치가 작으니까,,,,)
붕붕붕 꽃 향기를 맡으며 힘이 솟는 꼬마 자동차
엄마찾아 모험찾아 나서는
세계여행 우리도(하늘에 님들께서도) 함께 하지요.
꼬마차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
사랑과, 희망과, 꿈을 실고서,,,,,,
랄라라 우리에 꼬마 자동차 붕붕,,,,,
또한,,,,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 하나있지
바람부는 들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네" ,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
"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에 사랑이여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에 사랑이여
어두운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하늘에 님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세계로
가게 될 것이라는 것 미리 일러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나 역시 그들과 함께 하는 꿈을 꾸어 본다.
미륵부처님께서도 스승님들께서도
나를 두고 아파하신 적 많으시다.
하늘을 보고 한없이 통곡하고 있는 나를,
님께서, 내려오시어
안아주시면서 너를 어찌하면 좋겠느냐
개탄하시듯,,,,,,하시었다.
언재나 나는 님들께 죄인된 마음이고 지금도
죄스런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너무도 높고 ,넓고, 깊은 큰 은덕을 감히 갚을 길 없어서,,,,,,
.허나;;;
지난 날 아픈 삶에도 남는 것이 많았고
느끼게 한 것 또한 많았기에
더더욱 나 자신을 위해 욕심을 부리고 싶지 않다.
아주 작은 것에도 고마워하고 감사할 줄 아는
그 사람들, 아이들이, 내게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한다.
그래서 오늘도 더 노력하려고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