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스승님께서 내게 말씀 하시길
"너 욕심이 제일 무섭다고 "
하시어 나는 왜요???
저는 그들 위해 다 주고픈 마음 밖에는 없는데
왜 제가 무섭다고 하시는지요.
스승님의 하시는 말씀이
" 너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욕심을부릴까 싶어서 ,,,,,
그 말씀은 나 자신을 위해서
욕심을 부리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나는 하늘에서 주시는 그 모든
약과 능력과 기운,,,등등,,,,
세상 사람들에게 필요한
그 모든 것을 제게 다 주셨기에
그것으로 있는 이에게 그들이 원하는 것
되고픈 것 얻고 싶은것 가지고 싶은것
오래 살고 싶은 이들,,,,,
포함하여 세상 어느 누구던 원하는
것을 하늘에 뜻으로 님에 뜻으로
다 해주고 그들로 하여금
돈을 많이 벌어서 약속대로 어두운 이들 마지막
한명까지 다 해 주고픈 마음 뿐이라고
이미 오래 전에 님들께 말씀 드렸다.
내가 원하는 삶 바로 이세상
어두운 이들 위해 살다가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것은 오래전에 하늘에서
"너는 무엇이 되고 싶으냐고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냐고"
님께서 내게 물어보실때 이미 내가
선택한 길이다.
그리고 나는 세상 사람들에게는 빚이라곤
없다. 그 이유는 나는 왜 이렇게 아프게
살아야 할까 나쁜 짓 하고 산 것도 아닌데
하는 마음에 언제나 억울함이 가슴 가득하여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절대로 그 누구에게도
빚을 지지 않으리랴 다짐하며 살았었다.
그런데 하늘에 진 빚은 감히 숫자로
말할수 없을 만큼 무한대다.
내게 하늘에 그 모든 것을 주신 것
돌보아주신것 때문이다.
물론 내게 일러 주시기는 했지만 더 많아질 뿐이다.
그래서 그들위해 살아가는 것으로 하늘에 님들께
진 빚을 갚는 것으로 하겠다고 내 스스로
말씀 드린적 있기에 나는 마지막 약속을
꼭 지켜야 한다고 그 약속 지킬 수 있도록
해 주십사 돌보아 주시기를 소원하는 것이다.
때로는 ,,, 이렇게 긴 긴 기다림과 한 없는 외로움이
나를 에워싸고 나와 함께 할 줄은 모르고 모든 것이
금방 끝나겠지,,
하늘에 공부가 그렇게 복잡한 줄도 모르고
덥석 잡고 원했던 것이다.
허나,,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다 그만 두려고 할때도
하늘에서는 네가 선택한 길이 아니냐 ,,,,,
하시며 내게 ,,,,
,,,,,,,,,,,,,,,,,,,,
"내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요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보자
천년을 살리요 몇 백년을 살리요
아 ~~~~~~~~~우리네 인생 ,,,, 이 노랫말을 내게
수 없이 일러 주시며 나를 달래기도 하셨다.
그리고 내가 끝까지 해 내야만이
하늘에 계신 ,,언약하고 결혼한 내 님과 만날수
있기에 그만 둘수가 없다.
"살아서는 같이 못하는 그런 사랑하나 때문에
그대와 나 눈물속에 ,,,,,,,노랫말처럼 ,,,,
하여 내게 가끔은 님께서 스승님들께서
너가 이 길을 그만두면 이렇게 된다는
것 또한 보여 주시고 일러 주신다.
그리고,,
님을 위한 거짓말인데 행여나 변할까봐
가슴졸이며 내 낭군 알선 급제 빌고 또 빌며
평양기생 일편단심 변함 없어라,,
님들께서는 나를 위한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하시지만 거짓은 아니다.
이미 몇번을 껶어 보았기에 ,,,,,
하지만 일러 주시고 보여 주시는 것을
보고나면 참으로 무섭고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