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체이탈을 하여
하늘에 님께 스승님들께 무엇인가
또 해 달라고 부탁을 드리려 하늘에 님들 앞에 간 것 같다.
그런데 ,
젊은 (스승님)남자분께서 듣고 계시더니
그것은 안됩니다.
미안합니다. 하신다.;;
아마 내가 부탁한 것이 그분께서 담당하시고
계신것 같다.
하늘에서는 육체만 없을뿐 정신이(혼) 살아 있기에
그 정신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이 세상 사람들처럼 똑 같이
살아가고 있다.) 물론 각자의 죄와 복을 따져서
사는 것도 사는 곳도 제 각각 다르다.
이 세상에서는 육체를 가지고
(물론 정신도 함께 ),,,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하늘에서도
모든 것에 있어 그 분야가 다르고 담당하시는 분들
역시 다 따로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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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뭐던지 다 해 달라고" ?????
확인하시듯 물어 보신다.
나는 "예 뭐던지 다 되게 해 주옵소서,"
제가 실망하여 쓰러지지
않게 해 주옵소서,
저도 다른 사람들도 지금껏 하늘에 뜻으로
님 앞에 고개 숙이며 그 뜻을 받들며 살아오면서
그 어떤 것을 원하던 무엇을 원하던지
되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제가 잘못해서 안되는 것은 있었어도,,,,,
그 또한 제가 뒤 늦게라도 알고 깨달아
모든 것을 제대로 했을때 ,
되게 해 주셨나이다.
,,,, 물론 저에게 때쟁이라고 하실 때도 있으시지만
또,
"때로는 너도 참 대단하다" 하시며
대견해 하시고 흐뭇해 하시면서,
제가
원하는 것 다 해주셨나이다.
저를 더 이상 가슴치며 울게 하지 말아 주옵소서,
소원하옵니다.
더 이상 울지 않게,,,,,,
이젠 정말 눈물 흘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후 모든 것을 다 접수 한다는
큰 글씨가 적혀 있는 것을 보여 주신다.
그리고 리어카를 가지고 오너라 하시며 내가 소원하는
것을 담아 실어 주신다. 감사 드렸다.
저는 제가 그리는 원대한 꿈을 향해 가기 위해서는
오직 한 곳만 바라보며 살아왔습니다.
하여 다른 그 어떤 사람들보다 요구 조건도 많고
해 달라는 청도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
그만큼 누구보다 많이 아파 보았고 상처를 입어 보았기에
나누고 싶은 것도 해 주고 싶은것도 많아서 일 것입니다.
허니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던 다 되게 해 주옵소서
저 자신을 위해서 욕심 부리는 것이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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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기다리라 하시더니 ,,,,,,,
하늘에 님들께서 모여 회의를 하신 것인지 조금 있으니까,
스승님께서 내게 오시더니 너 참 대단하다.
어찌 지칠 줄 모르고 ,,,,,, 하시면서 ,
"널 위한 100% 널 위해서 100%" 하시며
다 해 주시기로 하셨다는 듯이 말씀을 하신다.
그러고,
넓은 냄비에 노란 색깔의
죽처럼 보이는 것을 끓여서 주시려고 하시는것 같다.
나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인사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