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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BY 살구꽃 2023-06-30

요즘 남편이 일이없어 쉬기도 하지만 일좀해달라 연락이 왔어도. 또 비가와서 일을하러 못가고 그랬다.

오늘은 칼국수를 끓여 먹으려 준비해놓고. 남편이 산으로 운동가서 오면 끓여 먹으려 기다리다 짧게나마 소식을 올려본다.

누가 내글을 기다린다고..ㅎ 그래도 매일 보이던 사람이 소식이 없음 나도 궁금도 하기에 ..날씨는 점점 찜통이고
우린아직 에어컨 한번도 안돌렸는데. 에어컨 실외기 소리에 밤이면 소음공해다.

내가 귀도 예민한데..ㅠ 어쩌겠나 참고 적응해가며 살어야지. 남편은 예민한 성격이 아니라 머리만 바닥에 닿으면 코골고 잘도잔다.

잠도 어찌나 빨리 드는지. 부럽다.
나는 잠한번 들기도 한참을 뒤척이다 잠드는데.
두달만 참으면 여름이 끝나니까...참아보자.
무서운 여름이여 얼른 지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