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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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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어쩌면 좋아 저 집 완전 망하게 생겼다. (2)


BY 행운 2023-06-24

 
마음에 어머님께서 좋은계절 좋은 꽃향기를 맡으며 꽃길로
가기를 난 빌고 빌었었다.
 
가을날 가시는 것이 좋다고 하시는 말씀에 따라
그래서 나는 그날부터 국화 향기 펴지고 

가을이 무려 익은 그런 좋은 날 가실수 있게
 해 주십사고 빌었었고 그렇게 어느 가을날 10월에
가셨다.


마지막 가시는 날 새벽에 미륵부처님께서
제일 앞에 오시고, 그 다음 3-4명의 스승님께서

 따르시고 제일 나중에 마음에 어머님께서 따라 오시는데

그때가 새벽2-3시 사이였다.

(나는 늦어도 기도하는 시간이 새벽 1시부터
시작이다. 하늘에서 정해주신 기도 시간이다.

그런데 난 언제부터인가 전날 밤 11시 20--30분
경에 일으나 씻고 기도를 한다.
오랜 세월 하다보니 시계 알람보다
몸이 먼저 알고 나를 일으킨다.)
하여 나는 미륵부처님께서 오시는 그 시간에 기도하고 있었다)
 
먼저 미륵부처님께서 기도하고 있는 나를 보시더니

말 없이 내 집을 조용히 오신분들 모두 구석 구석
 다 둘러보고 가신다.

그때 나는 아,,, 어머님께서 지금 이 시간에 가시는구나,
 
아버님이신 미륵부처님께서
친 딸을(마음에 어머님은 현생에서 ,

진짜 미륵부처님의 따님이시다.)

 직접 데리려 오시면서 전생의 딸인 내집
까지 다 둘러보고 가시는구나 싶었다.

이렇게 둘러 부시고 가시면 정말 집안이
깨끗하고 모든 것이 좋다.
나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헌데 아침 일찍 전생에 내 오빠였던 분이

 (또 한분의 미륵부처님 친 손자)
(참고로 미륵부처님은 부자지간이시고  두 분이시다)


오빠는 내게 전화를 하셨다. 알고는 있으라고 하시며 ,,,,,

마음에 어머님께서 돌아가셨다고 ,,,예,,,,다 알고 있기에,,,,

어머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내가 해 드릴수 있는 것은
내 집에서 모두 다 해드렸다.

그리고 그 날 역시 어머님을 위해 집에서 기도를 해 드렸다.
물론 어머님 산소를 이후에 찾아 뵈려 갔었다. 
,,,,,,,,,,,,,,,,,,,,,,,,,,,,,,,,,,,,,,,,,,,,,,,,,,,,,,,,,,,,,,,,,,,,,,,,,,,,,,,,,,,

그런데 며느리는 시어머님의 돈을 모두 가지고는
내게 자신이 갑부라고 자랑을 한다.

맙소사 ,,,,,,,
 그 돈이 어떤 돈인줄 누구보다 잘 알면서,,,,,,
또 어떤 곳에 사용하려고 어머님께서 그렇게 아끼시며
모은 돈인줄 잘 알면서  그렇게 당당하게 말할수 있다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나는 그냥  "그래 좋겠네" ,,,,
그러구 말았다. 하지만 그 돈은 무서운 돈이다.
그 돈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프고 피눈물 흘린 

고통과 상처를 하늘에 뜻으로 님에 뜻으로
좋아지기를 간절히 원했던 그런 사람들의 

고통, 시련과 맞바꾼  돈이다 .

그리고 그 돈으로 미륵부처님의 집을 지어려고
힘들게 아끼며 모아 둔 돈인데,,,

그런 돈을 아무렇지 않게 자랑하면서 쓸 수 있다니,,,
이후 그 사람의 소식을 듣자하니

 좋은 소식은 그다지 없는듯 하였는데 ,,,,

그기다가 이제 어머님께서 작정하신 듯 
집을 다 팔려고 하시니 참으로 큰 일이 아닐수 없다.

살아계실때 조금만 잘 해 드리지 적어도
가슴 속에 맺히는 것 만이라도 없으시게 ,,,
난 은근히 걱정이 되었다.
 
또한 내가 걱정하는것은

이미 그 집 아들 ,딸이 오래전에 두 마리의
강아지를 안고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나는 기도 중에 보았기 때문이다.

강아지가 작을 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강아지가 다 자라 큰 개가 되었을때
 짓게 되면 시끄럽듯이 집안을 아주 시끄럽게 만든다.
그래서 개를 집안에 데리고 오면 안된다.  
,,,,,,,,,,,,,,,,,,,,,,,,,,,,,,,,,,,,,,,,,,
어머님께서는 하늘에 뜻으로 님의 뜻을 따르는
 분으로서 가장 먼저였던 분이시다.
 선봉장이신 것이다. 처음이시라 어느날 갑자기
왜 당신에게 이렇게 큰 능력이 주어졌는지
, 사람들이 어머님 집에 와서 물만 마셔도,
만져만 주어도  좋아졌다고, 하는지 알지 못하여  
답답해 하신적도 있으시고, 우여 곡절을 겪어셨다고 하셨다.

그리고 시골로 도망치듯 오셨는데 어떻게 알고
시골까지 사람들이 찾아오기도
했었다고 하셨다.


내가 어머님 다음으로 하늘에 뜻으로 미륵부처님 뜻으로
살아갈 것이라는 것을 아시고는 내게 그 모든 것에
대해서,, 찾아 뵈는 날이면 나를 붙잡고
밤새껏 빠짐 없이 말씀을 다 해주시려고 
하셨던 모양이다.
 난 그런 것에 대해서 한참 후에 알게 되었다. 

이후 돌아가시기 전에 어머님의 그 모든 능력과
약과 기운들이 내게로 다 내려 오는 것을
보여 주시기도 하시고 또 내가 받아서 가져
 올때도 많았다.(물론 내가 하늘에서 받는 것도 헤아릴수 없이 많지만,,,,,,)

하늘에서 곧 바로 내게로 주실때도 있고
 18톤 트럭들이 줄지어 하늘에 약을 가득 실고 오기도 하고
택배로 오기도 하며 다양하게 모든 것을 내게 주셨다.
이 모든 것은 기도 중에 꿈속에서 아주 생생하게 보여 주신다.

그래서 어느때 부터인가 내 촛대와 촛불이
어머님 것 보다 컸었고 어머님의 것을 가로 막아
보이지 않았었다.

큰 항아리에 있는 어머님의 약도 호수로 이어져
밑에 있는 내 항아리로 다 오고 있는 것을 보여 주시기도
하시고,  또 내가 시골로 어머님을 뵈려 갔을때

 
기도중에도 "아나 이것 가져가거라 하시는데 
내가 안가져 가려고 하면 저것 보래 이것 가져가라니까"
하시면, 나는 또 염치불구 하고 가져오기도 하였다.

처음부터 어머님께서는 나를 주시려고 하신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내것을 빼앗아 며느리를 주려고 하셨고
나는 내것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기도금으로 막을 때도 있었다.

그런데,,하늘에 정해진 운명이였기에 ,,,,
하늘에 운명으로 이후 모두 내게 다 주셨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내가 갑자기 크게 자랄때도 있었다.


하늘에서는 내게 오래 전에 일러 주셨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에 
바램이었고, 우리에 운명이었다고, 하신적 있으시다. 

사람이란 부모 자식간에도, 혹여

남이라도 서로 진심을 다하면 언제인가 통하게 되고
 이어 질수도 있다는 것을 나는 여러차례 경험을 했었다.

그래서 언제나 조금은 지고 살자,
 그렇게 사는게 바보 같은짓이라고  나를 놀리고,
생각한다해도 결국 어른들이 말씀하시듯
 "악한 끝은 없어도 선한 끝은 있다"는
그 말을 나는 믿게 되었고, 그래서 될수 있으면 그렇게
살려고 노력을 한다.

어느 글 속에 서로 얼굴 붉혀 싸워 자신이 하고픈 말을
 상대방에게 다 쏟아내고 나면 과연 행복할까,,,,,,하는 글을 보게 되었다.
한참을 생각한 적이 있었다.

결국 상대방에게 깊은 상처만 주게 될 것이다. 
또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한다면 ,,,

 얼마나, 행복했을까???????
 

하는 자신의 내면 속에 문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