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이가비가와도어린이날이라며,며칠전부터이야기한다~귀엽다
힘도들지만 ,나에게아직어린자녀 내가해야할일이 있다는게
좋다
형은장난감총을사준다하고난여름옷 한벌을사주었다
기분이 좋아하는녀석을보니흐뭇해진다
밝게 웃는모습이 참천진난만하다
생각해보면,나도 어릴때무척어린이날을기다린것같다
엄마가 형편이 어렵다고제대로받은기억은없다
그래서그날은 작은것이라도사주려한다
갈비집에서 고기도먹고,즐거운시간을보냈다
사람들이 비가와도 엄청 많았다
가족들이모두나와서 기쁘게지내는모습들이다
야외로외진곳에 있어도차들이있으니,맛있으면사람은
몰리게 되있다
옆에서현석이는 살뺀다고음악을크게 틀어놓고운동
삼메경이다
평화로운시간들이흐르고,있다
몇일있으면,어버이날이라 생화로영민이가 꽃다발을만들어
왔다
흐뭇하다~
아이들보고, 열심히살아가자!
오늘 내인생에 하루도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