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들어 많이울게된다ㅠ
감정이란게억지로되는것도아니고,아이들몰래운적이많은데그냥그럴때는편하게 울어버리기로했다
가끔아이들이 볼때도있다
영인이가 오히려위로해준다
아빠편하게보내주자고내가위로를 건네야하는데
많이컸다
이혼한남편인데도아직도불쌍한마음이 가득하다
좋아서도아니고,이건내안에 진심에마음같다
이다음에 하늘에서 만나면꼭 미안하고고마웠다는말
꼭전하고싶다
거칠게살고 ,말괄량이 같던날내의지로잘하든못하든
많이챙겨주고했던사람같다
돈도한때는 많이벌어주고.좋은데도많이가고,
고마운표현을 한적이거의없다
좋은곳에가길빌고,또빈다
그게아이들과건강하게 살아가는길인것같다
난날씨에영향도 많이받는사람같다
비가막오니,내아음에도같이비가왔다
밤에갑자기영민이가 집안정리를해서같이했다
아이와 같이무엇을 한다는것행복이다
영민이가 곰살맞아서 웃음이날때도많다
다른것보다 이렇게환한웃음을 지켜주려면, 건강해지도록
더노력하는 엄마가되야겠다
정말 소중한아이들이다
왜잚어서는 그렇게 일에만미쳐있었던지모르겠다
지금은그저평벙한 일상들도 감사하다
행복은 내안에있고,자옥도내거 만든다
커다란 우주를 품고사는셈이다
즐겁게써내려가글~♡
글도그때그때 마음자세에따라
내가하고싶은말을글로표현되는것같다
난글을잘쓰고못쓰고를떠나솔직하게표현되는게
글이라생각한다
화나는일즐거운일 슬픈일어느순간 대화보다
글을쓰는게좋다
오늘도열심히살아낸하루 내일을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