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詩를 좋아해요밥 먹다가도 생각나고화장실 가서도 보고싶고 그런데詩는 못 써요돈처럼 서로 주고 받고 아끼고저축하고 그랬으면 참 좋겠어요은행에 詩를 들고 저금하러 어느 날씨 아주 좋은 날분홍색 양산을 쓰고 가는 날이 있을테니까
작업공책) 헤헤..지는 이런 생각만 뒹굴뒹굴 궁리만 해서..좀 봐줘유 우헤헤